골키퍼에게 최고 동료 ‘내 뒤도 든든해’

입력 2013.11.07 (21:55) 수정 2013.11.0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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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수비의 마지막을 책임지는 골키퍼에게 이런 동료가 있다면 참 든든할 것 같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북미아이스하키리그입니다.

강하게 날아간 퍽이 골키퍼 다리 사이로 빠져 골이 되려는 순간, 동료 선수가 민첩하게 달려들어 낚아 챕니다.

실점 위기에 놓였던 골키퍼에겐 정말 고마운 수비입니다.

‘고마워, 내 동료’

남미 클럽 최강전에서 한 선수의 재치있는 속임수 동작입니다.

순식간에, 상대 수비를 따돌리고 득점 기회를 만들어준 동료가, 업어주고 싶을 정도로 고맙습니다.

거침없이 결승 진출

오프사이드 수비를 깨트리고 멋지게 골을 터트립니다.

좁은 공간에서 선수들의 호흡이 환상적입니다.

이번엔 전세를 뒤집는 호쾌한 중거리 슛입니다.

플라멩구는 고이아스를 2대 1로 꺾고 브라질컵 결승에 올랐습니다.

제트 엔진 날개를 달고 자유롭게 날아다닙니다.

54살의 스위스 조종사 로시와 함께 감상해 본 일본 후지산 전경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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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키퍼에게 최고 동료 ‘내 뒤도 든든해’
    • 입력 2013-11-07 21:57:26
    • 수정2013-11-07 22:10:55
    뉴스 9
<앵커 멘트>

수비의 마지막을 책임지는 골키퍼에게 이런 동료가 있다면 참 든든할 것 같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북미아이스하키리그입니다.

강하게 날아간 퍽이 골키퍼 다리 사이로 빠져 골이 되려는 순간, 동료 선수가 민첩하게 달려들어 낚아 챕니다.

실점 위기에 놓였던 골키퍼에겐 정말 고마운 수비입니다.

‘고마워, 내 동료’

남미 클럽 최강전에서 한 선수의 재치있는 속임수 동작입니다.

순식간에, 상대 수비를 따돌리고 득점 기회를 만들어준 동료가, 업어주고 싶을 정도로 고맙습니다.

거침없이 결승 진출

오프사이드 수비를 깨트리고 멋지게 골을 터트립니다.

좁은 공간에서 선수들의 호흡이 환상적입니다.

이번엔 전세를 뒤집는 호쾌한 중거리 슛입니다.

플라멩구는 고이아스를 2대 1로 꺾고 브라질컵 결승에 올랐습니다.

제트 엔진 날개를 달고 자유롭게 날아다닙니다.

54살의 스위스 조종사 로시와 함께 감상해 본 일본 후지산 전경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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