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이란 핵 협상 타결 기대감 커져 外

입력 2013.11.09 (21:25) 수정 2013.11.0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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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 유엔이 이란의 핵 프로그램 동결을 조건으로 금융제재를 일부 완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협상 현장에 미국 등 핵심국 외교장관들이 집결하면서 협상타결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英 각료회의에서 스마트 폰 등 퇴출

미국 국가 안보국, NSA의 전방위적 정보수집을 둘러싼 파문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영국 정부가 도청 우려가 있다며 각료회의에서 장, 차관급 참석자들이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전자발찌 끈 40대 구속

서울 동대문 경찰서는 성폭행 전과자 43살 나모씨를 지난해 7월부터 모두 6차례에 걸쳐 고의로 전자발찌를 충전하지 않아 작동하지 않게 한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대학 구조조정 지역특성 반영”

서남수 교육부 장관이 내일 KBS 1TV에서 녹화방송되는 <일요진단>에 출연해 지방 대학들의 반발을 사고 있는 대학 구조조정안과 관련해 지역적 특성을 반영할 수 있는 합리적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6.25 추념공원 추진 남산 둘레길 걷기

6.25 전쟁 전사자와 희생자를 기리고 전쟁의 의미를 알리는 6.25 추념공원 건립을 위한 둘레길 걷기 행사가 오늘 남산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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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이란 핵 협상 타결 기대감 커져 外
    • 입력 2013-11-09 21:26:03
    • 수정2013-11-09 21: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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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 유엔이 이란의 핵 프로그램 동결을 조건으로 금융제재를 일부 완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협상 현장에 미국 등 핵심국 외교장관들이 집결하면서 협상타결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英 각료회의에서 스마트 폰 등 퇴출

미국 국가 안보국, NSA의 전방위적 정보수집을 둘러싼 파문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영국 정부가 도청 우려가 있다며 각료회의에서 장, 차관급 참석자들이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전자발찌 끈 40대 구속

서울 동대문 경찰서는 성폭행 전과자 43살 나모씨를 지난해 7월부터 모두 6차례에 걸쳐 고의로 전자발찌를 충전하지 않아 작동하지 않게 한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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