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3.11.10 (21:00) 수정 2013.11.10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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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한파주의보…내일 서울 1-도

찬바람과 함께 추위가 몰려와 올 가을 첫 한파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도까지 내려가는 등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역대 최대 태풍…만 2천 명 사망·실종

초대형 태풍 하이옌이 강타한 필리핀에선 사망·실종자가 만 2천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교민 피해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상화 세계신기록…손흥민 첫 해트트릭

스피드 스케이팅의 이상화가 월드컵 500미터에서 세계신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독일 레버쿠젠의 손흥민은 우리 선수로는 처음으로 유럽 빅리그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천억 원 투입…선로 없이 열차만 개발”

천억 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돼 차세대 고속철 '해무'가 개발됐지만, 정작 시속 430Km를 감당할 선로가 없어 사장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개임중독법’ 발의…반발 확산

게임을 중독 물질로 구분해 정부차원의 관리를 하겠다는 이른바 '게임 중독법'이 발의된 가운데, 게임 산업 죽이기라는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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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11-10 19:57:31
    • 수정2013-11-10 22:07:01
    뉴스 9
첫 한파주의보…내일 서울 1-도

찬바람과 함께 추위가 몰려와 올 가을 첫 한파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도까지 내려가는 등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역대 최대 태풍…만 2천 명 사망·실종

초대형 태풍 하이옌이 강타한 필리핀에선 사망·실종자가 만 2천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교민 피해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상화 세계신기록…손흥민 첫 해트트릭

스피드 스케이팅의 이상화가 월드컵 500미터에서 세계신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독일 레버쿠젠의 손흥민은 우리 선수로는 처음으로 유럽 빅리그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천억 원 투입…선로 없이 열차만 개발”

천억 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돼 차세대 고속철 '해무'가 개발됐지만, 정작 시속 430Km를 감당할 선로가 없어 사장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개임중독법’ 발의…반발 확산

게임을 중독 물질로 구분해 정부차원의 관리를 하겠다는 이른바 '게임 중독법'이 발의된 가운데, 게임 산업 죽이기라는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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