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초겨울 같은 추위…스키장 첫 개장
입력 2013.11.11 (18:59)
수정 2013.11.11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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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강원도의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갔고, 새벽엔 한파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추위 속에 문을 연 스키장도 있었습니다.
박상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추수가 끝난 논에 얼음이 제법 두껍게 얼었습니다.
갑자기 찾아온 추위에 마을 아낙들은 겨울나기 준비로 더욱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동해안 일부를 제외하고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강원도,,
오늘 아침 설악산 중청 영하 12.2도, 철원 임남이 영하 9.2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원도에 초겨울과 같은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여기에 더해 강원 산간지역와 동해안은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2~3도 가량 더 내려갔습니다.
하얀 눈이 쌓인 슬로프를 질주하는 스키어들..
현란한 솜씨로 스키와 보드를 즐기며 성큼 다가온 겨울을 맘껏 느껴봅니다.
한파 특보 속 강원도 내 한 스키장이 올해 처음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강원도는 내일도 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 다른 스키장들도 시즌 개장을 위해 슬로프에 눈을 뿌리는 제설작업이 더욱 바빠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박상용입니다.
오늘 강원도의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갔고, 새벽엔 한파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추위 속에 문을 연 스키장도 있었습니다.
박상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추수가 끝난 논에 얼음이 제법 두껍게 얼었습니다.
갑자기 찾아온 추위에 마을 아낙들은 겨울나기 준비로 더욱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동해안 일부를 제외하고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강원도,,
오늘 아침 설악산 중청 영하 12.2도, 철원 임남이 영하 9.2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원도에 초겨울과 같은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여기에 더해 강원 산간지역와 동해안은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2~3도 가량 더 내려갔습니다.
하얀 눈이 쌓인 슬로프를 질주하는 스키어들..
현란한 솜씨로 스키와 보드를 즐기며 성큼 다가온 겨울을 맘껏 느껴봅니다.
한파 특보 속 강원도 내 한 스키장이 올해 처음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강원도는 내일도 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 다른 스키장들도 시즌 개장을 위해 슬로프에 눈을 뿌리는 제설작업이 더욱 바빠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박상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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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초겨울 같은 추위…스키장 첫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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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11 19:00:56
- 수정2013-11-11 19:33:06

<앵커 멘트>
오늘 강원도의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갔고, 새벽엔 한파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추위 속에 문을 연 스키장도 있었습니다.
박상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추수가 끝난 논에 얼음이 제법 두껍게 얼었습니다.
갑자기 찾아온 추위에 마을 아낙들은 겨울나기 준비로 더욱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동해안 일부를 제외하고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강원도,,
오늘 아침 설악산 중청 영하 12.2도, 철원 임남이 영하 9.2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원도에 초겨울과 같은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여기에 더해 강원 산간지역와 동해안은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2~3도 가량 더 내려갔습니다.
하얀 눈이 쌓인 슬로프를 질주하는 스키어들..
현란한 솜씨로 스키와 보드를 즐기며 성큼 다가온 겨울을 맘껏 느껴봅니다.
한파 특보 속 강원도 내 한 스키장이 올해 처음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강원도는 내일도 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 다른 스키장들도 시즌 개장을 위해 슬로프에 눈을 뿌리는 제설작업이 더욱 바빠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박상용입니다.
오늘 강원도의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갔고, 새벽엔 한파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추위 속에 문을 연 스키장도 있었습니다.
박상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추수가 끝난 논에 얼음이 제법 두껍게 얼었습니다.
갑자기 찾아온 추위에 마을 아낙들은 겨울나기 준비로 더욱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동해안 일부를 제외하고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강원도,,
오늘 아침 설악산 중청 영하 12.2도, 철원 임남이 영하 9.2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원도에 초겨울과 같은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여기에 더해 강원 산간지역와 동해안은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2~3도 가량 더 내려갔습니다.
하얀 눈이 쌓인 슬로프를 질주하는 스키어들..
현란한 솜씨로 스키와 보드를 즐기며 성큼 다가온 겨울을 맘껏 느껴봅니다.
한파 특보 속 강원도 내 한 스키장이 올해 처음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강원도는 내일도 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 다른 스키장들도 시즌 개장을 위해 슬로프에 눈을 뿌리는 제설작업이 더욱 바빠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박상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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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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