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또 새역사! 한국인 첫 MLB 신인왕 득표

입력 2013.11.12 (21:56) 수정 2013.11.12 (22: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우리나라 선수 최초로 메이저리그 신인왕 투표 4위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괴물 류현진이 다시 한 번 한국 야구사의 한 획을 그었습니다.

미국야구기자협회가 선정하는 올 시즌 신인왕 투표에서 한국인 최초로 표를 받으며 내셔널리그 4위에 올랐습니다.

류현진의 동료 푸이그는 내셔널리그 신인왕 2위에 올랐고, 마이애미의 투수 호세 페르난데스가 신인왕의 영예를 차지했습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조코비치의 리턴입니다.

기세가 오른 조코비치는 네트플레이에서도 나달을 압도했습니다.

조코비치는 나달을 2대 0으로 이겨, 월드 투어 파이널에서 2년 연속으로 우승했습니다.

메시가 부상으로 최소 6주 이상 못 뛰게 돼, 올해는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습니다.

세계 최고 선수에게 주어진 발롱도르 경쟁에도 큰 변수가 돼 라이벌 호날두의 수상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공을 잡은 수비수가 상대의 압박에 자기 진영으로 되돌아갑니다.

한 명이 더 달라붙자 공을 뺏깁니다.

결국, 전방 압박을 극복하지 못한 게 실점까지 이어지고 말았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류현진 또 새역사! 한국인 첫 MLB 신인왕 득표
    • 입력 2013-11-12 21:56:53
    • 수정2013-11-12 22:07:05
    뉴스 9
<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우리나라 선수 최초로 메이저리그 신인왕 투표 4위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괴물 류현진이 다시 한 번 한국 야구사의 한 획을 그었습니다.

미국야구기자협회가 선정하는 올 시즌 신인왕 투표에서 한국인 최초로 표를 받으며 내셔널리그 4위에 올랐습니다.

류현진의 동료 푸이그는 내셔널리그 신인왕 2위에 올랐고, 마이애미의 투수 호세 페르난데스가 신인왕의 영예를 차지했습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조코비치의 리턴입니다.

기세가 오른 조코비치는 네트플레이에서도 나달을 압도했습니다.

조코비치는 나달을 2대 0으로 이겨, 월드 투어 파이널에서 2년 연속으로 우승했습니다.

메시가 부상으로 최소 6주 이상 못 뛰게 돼, 올해는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습니다.

세계 최고 선수에게 주어진 발롱도르 경쟁에도 큰 변수가 돼 라이벌 호날두의 수상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공을 잡은 수비수가 상대의 압박에 자기 진영으로 되돌아갑니다.

한 명이 더 달라붙자 공을 뺏깁니다.

결국, 전방 압박을 극복하지 못한 게 실점까지 이어지고 말았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