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3.11.14 (21:00) 수정 2013.11.1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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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공동 역사 교과서 만들자”

박근혜 대통령이 한중일 공동 역사 교과서를 발간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유럽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갈등의 벽을 허물자는 건데, 일본은 부정적 입장을 내놨습니다.

연말 앞두고 벌써 음주 사고 ‘급증’

만취한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식당으로 돌진해 8명이 다쳤습니다. 연말을 앞두고 음주 운전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경찰이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더치커피’ 세균 득실…기준치 최고 260배

찬물로 장시간 추출해 마시는 더치 커피가 인기인 가운데, 일부 '더치 커피'에서 기준치를 최고 260배 초과하는 세균이 검출됐습니다.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커피를 제조한 업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녹취록 ‘증거 능력’ 공방…자금줄 본격 수사

국정원 수사관이 출석한 내란 음모 사건 공판에서 검찰과 변호인단은 녹취파일의 증거 능력을 놓고 치열한 신문 공방을 벌였습니다. 검찰은 'RO' 조직의 자금줄로 의심되는 단체를 추가로 압수수색했습니다.

또 어린이집 안전사고…손가락 절단

17개월 된 남자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놀다가 베란다 문에 손이 끼어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교사가 자리를 비운 사이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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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11-14 20:47:19
    • 수정2013-11-14 22:02:14
    뉴스 9
“한·중·일 공동 역사 교과서 만들자”

박근혜 대통령이 한중일 공동 역사 교과서를 발간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유럽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갈등의 벽을 허물자는 건데, 일본은 부정적 입장을 내놨습니다.

연말 앞두고 벌써 음주 사고 ‘급증’

만취한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식당으로 돌진해 8명이 다쳤습니다. 연말을 앞두고 음주 운전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경찰이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더치커피’ 세균 득실…기준치 최고 260배

찬물로 장시간 추출해 마시는 더치 커피가 인기인 가운데, 일부 '더치 커피'에서 기준치를 최고 260배 초과하는 세균이 검출됐습니다.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커피를 제조한 업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녹취록 ‘증거 능력’ 공방…자금줄 본격 수사

국정원 수사관이 출석한 내란 음모 사건 공판에서 검찰과 변호인단은 녹취파일의 증거 능력을 놓고 치열한 신문 공방을 벌였습니다. 검찰은 'RO' 조직의 자금줄로 의심되는 단체를 추가로 압수수색했습니다.

또 어린이집 안전사고…손가락 절단

17개월 된 남자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놀다가 베란다 문에 손이 끼어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교사가 자리를 비운 사이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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