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커쇼,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

입력 2013.11.15 (06:25) 수정 2013.11.15 (07: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LA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최고 투수에게 주는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내셔널리그에서 커쇼의 경쟁상대는 없었습니다.

미국 야구 기자협회 30명 가운데 29명의 압도적인 지지로 사이영상을 수상했습니다.

시즌 16승,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커쇼는 2011년에 이어 생애 두번째 영광을 안았습니다.

검소한 생활과 자선활동으로 모범이 되는 커쇼는, 수상이 확정되자 집에서 친구들과 함께 기쁨을 나눴습니다.

<인터뷰>커쇼 : "믿을 수 없는 일이다. 정말 영광"

멕시코 아즈테크 경기장의 10만 관중이 골잔치에 열광합니다.

멕시코는 월드컵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뉴질랜드를 5대 1로 크게 이기고 본선 진출을 눈앞에 뒀습니다.

우루과이도 페레이라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요르단에 5대 0 대승을 거뒀습니다.

토론토의 카드리가 미네소타 골키퍼를 쓰러뜨립니다.

이번에는 상대 공격수를 거친 파울로 가격해 아예 퇴장당합니다.

비신사적인 경기를 벌인 토론토는 승부치기 끝에 토론토에 졌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다저스 커쇼,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
    • 입력 2013-11-15 06:27:04
    • 수정2013-11-15 07:10:49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LA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최고 투수에게 주는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내셔널리그에서 커쇼의 경쟁상대는 없었습니다.

미국 야구 기자협회 30명 가운데 29명의 압도적인 지지로 사이영상을 수상했습니다.

시즌 16승,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커쇼는 2011년에 이어 생애 두번째 영광을 안았습니다.

검소한 생활과 자선활동으로 모범이 되는 커쇼는, 수상이 확정되자 집에서 친구들과 함께 기쁨을 나눴습니다.

<인터뷰>커쇼 : "믿을 수 없는 일이다. 정말 영광"

멕시코 아즈테크 경기장의 10만 관중이 골잔치에 열광합니다.

멕시코는 월드컵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뉴질랜드를 5대 1로 크게 이기고 본선 진출을 눈앞에 뒀습니다.

우루과이도 페레이라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요르단에 5대 0 대승을 거뒀습니다.

토론토의 카드리가 미네소타 골키퍼를 쓰러뜨립니다.

이번에는 상대 공격수를 거친 파울로 가격해 아예 퇴장당합니다.

비신사적인 경기를 벌인 토론토는 승부치기 끝에 토론토에 졌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