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국회의원, 폭행·음주운전…불구속 입건
입력 2013.11.15 (07:05)
수정 2013.11.1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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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직 국회의원이 폭행과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술에 취한 남성이 지하철 선로에 떨어졌다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유호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폭행과 음주운전 혐의로 전직 국회의원 73살 강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강씨는 지난 13일 저녁 8시반쯤 혈중 알콜 농도 0.09% 음주 상태에서 차를 몰다가, 화성시 남양동의 한 식당 앞에서 주차문제로 시비를 벌이다 식당 주인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스크린도어가 없는 서울 지하철 1호선 구일역.
어젯밤 11시쯤, 지하철을 기다리던 67살 김모 씨가 선로로 떨어져 전동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술에 취해 선로에 떨어진 후 미처 다시 올라오지 못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서울 상왕십리동에선 도로에 앉아 있던 48살 곽모씨가 차에 치여 다쳤습니다.
경찰은 술에 취해 길 앉아 있던 곽씨를 운전자가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어젯밤 11시 반쯤, 서울 가양동에서 빗길에 미끄러진 마을버스가 인도로 돌진해 전봇대를 들이받아 운전자가 다치는 등 빗속에서 사건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30대 가정주부가 음주-뺑소니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38살 정모 씨는 어젯밤 11시쯤, 서울 잠실2동의 한 도로에서 승합차를 몰다 신호 대기 중인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은 뒤 달아났다가 피해 승용차 운전자의 추격 끝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KBS 뉴스 유호윤입니다.
전직 국회의원이 폭행과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술에 취한 남성이 지하철 선로에 떨어졌다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유호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폭행과 음주운전 혐의로 전직 국회의원 73살 강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강씨는 지난 13일 저녁 8시반쯤 혈중 알콜 농도 0.09% 음주 상태에서 차를 몰다가, 화성시 남양동의 한 식당 앞에서 주차문제로 시비를 벌이다 식당 주인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스크린도어가 없는 서울 지하철 1호선 구일역.
어젯밤 11시쯤, 지하철을 기다리던 67살 김모 씨가 선로로 떨어져 전동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술에 취해 선로에 떨어진 후 미처 다시 올라오지 못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서울 상왕십리동에선 도로에 앉아 있던 48살 곽모씨가 차에 치여 다쳤습니다.
경찰은 술에 취해 길 앉아 있던 곽씨를 운전자가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어젯밤 11시 반쯤, 서울 가양동에서 빗길에 미끄러진 마을버스가 인도로 돌진해 전봇대를 들이받아 운전자가 다치는 등 빗속에서 사건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30대 가정주부가 음주-뺑소니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38살 정모 씨는 어젯밤 11시쯤, 서울 잠실2동의 한 도로에서 승합차를 몰다 신호 대기 중인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은 뒤 달아났다가 피해 승용차 운전자의 추격 끝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KBS 뉴스 유호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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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직 국회의원, 폭행·음주운전…불구속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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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15 07:08:52
- 수정2013-11-15 08:04:12
<앵커 멘트>
전직 국회의원이 폭행과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술에 취한 남성이 지하철 선로에 떨어졌다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유호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폭행과 음주운전 혐의로 전직 국회의원 73살 강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강씨는 지난 13일 저녁 8시반쯤 혈중 알콜 농도 0.09% 음주 상태에서 차를 몰다가, 화성시 남양동의 한 식당 앞에서 주차문제로 시비를 벌이다 식당 주인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스크린도어가 없는 서울 지하철 1호선 구일역.
어젯밤 11시쯤, 지하철을 기다리던 67살 김모 씨가 선로로 떨어져 전동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술에 취해 선로에 떨어진 후 미처 다시 올라오지 못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서울 상왕십리동에선 도로에 앉아 있던 48살 곽모씨가 차에 치여 다쳤습니다.
경찰은 술에 취해 길 앉아 있던 곽씨를 운전자가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어젯밤 11시 반쯤, 서울 가양동에서 빗길에 미끄러진 마을버스가 인도로 돌진해 전봇대를 들이받아 운전자가 다치는 등 빗속에서 사건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30대 가정주부가 음주-뺑소니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38살 정모 씨는 어젯밤 11시쯤, 서울 잠실2동의 한 도로에서 승합차를 몰다 신호 대기 중인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은 뒤 달아났다가 피해 승용차 운전자의 추격 끝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KBS 뉴스 유호윤입니다.
전직 국회의원이 폭행과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술에 취한 남성이 지하철 선로에 떨어졌다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유호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폭행과 음주운전 혐의로 전직 국회의원 73살 강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강씨는 지난 13일 저녁 8시반쯤 혈중 알콜 농도 0.09% 음주 상태에서 차를 몰다가, 화성시 남양동의 한 식당 앞에서 주차문제로 시비를 벌이다 식당 주인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스크린도어가 없는 서울 지하철 1호선 구일역.
어젯밤 11시쯤, 지하철을 기다리던 67살 김모 씨가 선로로 떨어져 전동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술에 취해 선로에 떨어진 후 미처 다시 올라오지 못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서울 상왕십리동에선 도로에 앉아 있던 48살 곽모씨가 차에 치여 다쳤습니다.
경찰은 술에 취해 길 앉아 있던 곽씨를 운전자가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어젯밤 11시 반쯤, 서울 가양동에서 빗길에 미끄러진 마을버스가 인도로 돌진해 전봇대를 들이받아 운전자가 다치는 등 빗속에서 사건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30대 가정주부가 음주-뺑소니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38살 정모 씨는 어젯밤 11시쯤, 서울 잠실2동의 한 도로에서 승합차를 몰다 신호 대기 중인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은 뒤 달아났다가 피해 승용차 운전자의 추격 끝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KBS 뉴스 유호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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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윤 기자 l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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