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30,40대 못지 않게 젊고 활기찬 중년을 보내고 있는 프랑스의 50대 여성들을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올해 만 54세의 파스칼 씨는 처음 50세 생일을 맞이 했을때 우울해서 축하도 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갱년기와 함께 찾아온 우울함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취미생활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파스칼(만 54세) : "50대는 참 아름다운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엔 여자의 황금기가 40대인줄 알았는데 사실 50대입니다."
그녀는 지금 남편과 함께 '할리 데이비슨' 오토바이로 미국을 횡단하며 제 2의 청춘을 보내고 있습니다.
<인터뷰> "50대의 나이에 무언가에 미칠듯이 열광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몰라요."
그녀는 앞으로도 매 순간을 즐기면서 삶을 만끽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저는 남은 시간을 아름답게 보내고 싶어요. 정말로 후회없이 말이죠."
전문가들은 50대 여성의 경우 육아의 부담에서 완전히 벗어나면서 신체 나이는 아직 젊기 때문에 다른 형태의 청춘이 시작되는 것과 같다고 설명합니다.
KBS 월드뉴스 입니다.
30,40대 못지 않게 젊고 활기찬 중년을 보내고 있는 프랑스의 50대 여성들을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올해 만 54세의 파스칼 씨는 처음 50세 생일을 맞이 했을때 우울해서 축하도 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갱년기와 함께 찾아온 우울함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취미생활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파스칼(만 54세) : "50대는 참 아름다운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엔 여자의 황금기가 40대인줄 알았는데 사실 50대입니다."
그녀는 지금 남편과 함께 '할리 데이비슨' 오토바이로 미국을 횡단하며 제 2의 청춘을 보내고 있습니다.
<인터뷰> "50대의 나이에 무언가에 미칠듯이 열광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몰라요."
그녀는 앞으로도 매 순간을 즐기면서 삶을 만끽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저는 남은 시간을 아름답게 보내고 싶어요. 정말로 후회없이 말이죠."
전문가들은 50대 여성의 경우 육아의 부담에서 완전히 벗어나면서 신체 나이는 아직 젊기 때문에 다른 형태의 청춘이 시작되는 것과 같다고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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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대는 제2의 청춘!
-
- 입력 2013-11-15 13:03:34
- 수정2013-11-15 13:31:57
![](/data/news/2013/11/15/2755956_36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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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대 못지 않게 젊고 활기찬 중년을 보내고 있는 프랑스의 50대 여성들을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올해 만 54세의 파스칼 씨는 처음 50세 생일을 맞이 했을때 우울해서 축하도 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갱년기와 함께 찾아온 우울함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취미생활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파스칼(만 54세) : "50대는 참 아름다운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엔 여자의 황금기가 40대인줄 알았는데 사실 50대입니다."
그녀는 지금 남편과 함께 '할리 데이비슨' 오토바이로 미국을 횡단하며 제 2의 청춘을 보내고 있습니다.
<인터뷰> "50대의 나이에 무언가에 미칠듯이 열광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몰라요."
그녀는 앞으로도 매 순간을 즐기면서 삶을 만끽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저는 남은 시간을 아름답게 보내고 싶어요. 정말로 후회없이 말이죠."
전문가들은 50대 여성의 경우 육아의 부담에서 완전히 벗어나면서 신체 나이는 아직 젊기 때문에 다른 형태의 청춘이 시작되는 것과 같다고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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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대 못지 않게 젊고 활기찬 중년을 보내고 있는 프랑스의 50대 여성들을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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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만 54세의 파스칼 씨는 처음 50세 생일을 맞이 했을때 우울해서 축하도 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갱년기와 함께 찾아온 우울함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취미생활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파스칼(만 54세) : "50대는 참 아름다운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엔 여자의 황금기가 40대인줄 알았는데 사실 50대입니다."
그녀는 지금 남편과 함께 '할리 데이비슨' 오토바이로 미국을 횡단하며 제 2의 청춘을 보내고 있습니다.
<인터뷰> "50대의 나이에 무언가에 미칠듯이 열광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몰라요."
그녀는 앞으로도 매 순간을 즐기면서 삶을 만끽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저는 남은 시간을 아름답게 보내고 싶어요. 정말로 후회없이 말이죠."
전문가들은 50대 여성의 경우 육아의 부담에서 완전히 벗어나면서 신체 나이는 아직 젊기 때문에 다른 형태의 청춘이 시작되는 것과 같다고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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