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고즈넉한 고궁…관광객들 발길 이어져
입력 2013.11.16 (21:19)
수정 2013.11.16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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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렇게 겨울이 가까워지고 있지만, 늦가을의 정취에 젖어 보기에도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고궁으로 함께 가보시죠.
한상덕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높고 푸른 가을 하늘, 곱게 물든 은행잎 사이로 자존감을 한껏 드러내고 있는 고궁에서 늦가을의 정취가 물씬 묻어납니다.
한때는 화려한 영광, 또 한때는 부끄러운 수난의 세월, 이 모든 영욕을 이겨내고 늠름한 자태와 위용을 자랑하는 조선의 정궁 경복궁.
정일품,정이품 왕조의 위엄을 더하던 품계석이나 왕이 집무하던 근정전,
<인터뷰> 미국관광객
어느덧 앙상한 속살을 드러낸 나무 가지들에서는 이제 겨울 내음이 묻어납니다.
요즘의 고궁! 시간이 멈추어 버린듯 고즈넉한 풍경속에 한국적 아름다움의 전형을 느껴 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일본관광객
바쁜 일상에 쫓긴 나머지 우리가 잠시 멈춰 눈길을 주지 않는다면 이 아름다운 자연의 선물은 올해도 어김없이 우리곁을 스치듯 지나가고 맙니다.
KBS 뉴스 한상덕입니다.
이렇게 겨울이 가까워지고 있지만, 늦가을의 정취에 젖어 보기에도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고궁으로 함께 가보시죠.
한상덕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높고 푸른 가을 하늘, 곱게 물든 은행잎 사이로 자존감을 한껏 드러내고 있는 고궁에서 늦가을의 정취가 물씬 묻어납니다.
한때는 화려한 영광, 또 한때는 부끄러운 수난의 세월, 이 모든 영욕을 이겨내고 늠름한 자태와 위용을 자랑하는 조선의 정궁 경복궁.
정일품,정이품 왕조의 위엄을 더하던 품계석이나 왕이 집무하던 근정전,
<인터뷰> 미국관광객
어느덧 앙상한 속살을 드러낸 나무 가지들에서는 이제 겨울 내음이 묻어납니다.
요즘의 고궁! 시간이 멈추어 버린듯 고즈넉한 풍경속에 한국적 아름다움의 전형을 느껴 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일본관광객
바쁜 일상에 쫓긴 나머지 우리가 잠시 멈춰 눈길을 주지 않는다면 이 아름다운 자연의 선물은 올해도 어김없이 우리곁을 스치듯 지나가고 맙니다.
KBS 뉴스 한상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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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심 고즈넉한 고궁…관광객들 발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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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16 21:21:37
- 수정2013-11-16 22:21:57
<앵커 멘트>
이렇게 겨울이 가까워지고 있지만, 늦가을의 정취에 젖어 보기에도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고궁으로 함께 가보시죠.
한상덕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높고 푸른 가을 하늘, 곱게 물든 은행잎 사이로 자존감을 한껏 드러내고 있는 고궁에서 늦가을의 정취가 물씬 묻어납니다.
한때는 화려한 영광, 또 한때는 부끄러운 수난의 세월, 이 모든 영욕을 이겨내고 늠름한 자태와 위용을 자랑하는 조선의 정궁 경복궁.
정일품,정이품 왕조의 위엄을 더하던 품계석이나 왕이 집무하던 근정전,
<인터뷰> 미국관광객
어느덧 앙상한 속살을 드러낸 나무 가지들에서는 이제 겨울 내음이 묻어납니다.
요즘의 고궁! 시간이 멈추어 버린듯 고즈넉한 풍경속에 한국적 아름다움의 전형을 느껴 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일본관광객
바쁜 일상에 쫓긴 나머지 우리가 잠시 멈춰 눈길을 주지 않는다면 이 아름다운 자연의 선물은 올해도 어김없이 우리곁을 스치듯 지나가고 맙니다.
KBS 뉴스 한상덕입니다.
이렇게 겨울이 가까워지고 있지만, 늦가을의 정취에 젖어 보기에도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고궁으로 함께 가보시죠.
한상덕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높고 푸른 가을 하늘, 곱게 물든 은행잎 사이로 자존감을 한껏 드러내고 있는 고궁에서 늦가을의 정취가 물씬 묻어납니다.
한때는 화려한 영광, 또 한때는 부끄러운 수난의 세월, 이 모든 영욕을 이겨내고 늠름한 자태와 위용을 자랑하는 조선의 정궁 경복궁.
정일품,정이품 왕조의 위엄을 더하던 품계석이나 왕이 집무하던 근정전,
<인터뷰> 미국관광객
어느덧 앙상한 속살을 드러낸 나무 가지들에서는 이제 겨울 내음이 묻어납니다.
요즘의 고궁! 시간이 멈추어 버린듯 고즈넉한 풍경속에 한국적 아름다움의 전형을 느껴 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일본관광객
바쁜 일상에 쫓긴 나머지 우리가 잠시 멈춰 눈길을 주지 않는다면 이 아름다운 자연의 선물은 올해도 어김없이 우리곁을 스치듯 지나가고 맙니다.
KBS 뉴스 한상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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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덕 기자 duk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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