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의 새 음반] ‘루시드 폴 6집 꽃은 말이 없다’ 外

입력 2013.11.20 (06:20) 수정 2013.11.20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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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가요계의 음유시인, 루시드 폴이 여섯 번째 정규 앨범을 냈습니다.

또 힙합의 제왕 에미넴과 팝의 여왕 레이디 가가도 잇따라 새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이주의 새음반, 심연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잔잔한 선율을 타고 흐르는 나지막한 목소리가 절로 노랫말에 귀를 기울이게 하는 가요계 음유시인, 루시드폴의 정규 6집입니다.

길 잃은 동네 개와의 속삭임.

사랑하는 이의 햇살이 되고 싶은 소망 등 일상 속 아름다움을 어쿠스틱 기타와 그랜드 피아노, 콘트라베이스 등으로 소박하면서도 진솔하게 들려줍니다.

<인터뷰> 루시드폴(가수) : "공기처럼 이렇게 채워지는 그런 음악이었으면 좋겠다 싶어요. 몇 시간이고 계속 반복해 돌아가면서. 왜냐하면, 저에게 그런 음반들이 있고 굉장히 소중하거든요."

이번엔 발매와 동시에 빌보드 정상을 차지한 힙합 제왕, 에미넴의 일곱 번째 정규앨범입니다.

특유의 폭발적인 랩은 물론 팝스타 리아나와 만난 '몬스터',

달콤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레가시' 등 모두 16곡을 담았습니다.

팝의 아이콘, 레이디 가가의 네 번째 정규 앨범, '아트팝'입니다.

명화 비너스의 탄생을 재해석한 표지를 내세우는 등 파격적인 모습은 여전합니다.

강렬한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 15곡으로 꽉 채웠습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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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11-20 06:20:55
    • 수정2013-11-20 07: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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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의 음유시인, 루시드 폴이 여섯 번째 정규 앨범을 냈습니다.

또 힙합의 제왕 에미넴과 팝의 여왕 레이디 가가도 잇따라 새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이주의 새음반, 심연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잔잔한 선율을 타고 흐르는 나지막한 목소리가 절로 노랫말에 귀를 기울이게 하는 가요계 음유시인, 루시드폴의 정규 6집입니다.

길 잃은 동네 개와의 속삭임.

사랑하는 이의 햇살이 되고 싶은 소망 등 일상 속 아름다움을 어쿠스틱 기타와 그랜드 피아노, 콘트라베이스 등으로 소박하면서도 진솔하게 들려줍니다.

<인터뷰> 루시드폴(가수) : "공기처럼 이렇게 채워지는 그런 음악이었으면 좋겠다 싶어요. 몇 시간이고 계속 반복해 돌아가면서. 왜냐하면, 저에게 그런 음반들이 있고 굉장히 소중하거든요."

이번엔 발매와 동시에 빌보드 정상을 차지한 힙합 제왕, 에미넴의 일곱 번째 정규앨범입니다.

특유의 폭발적인 랩은 물론 팝스타 리아나와 만난 '몬스터',

달콤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레가시' 등 모두 16곡을 담았습니다.

팝의 아이콘, 레이디 가가의 네 번째 정규 앨범, '아트팝'입니다.

명화 비너스의 탄생을 재해석한 표지를 내세우는 등 파격적인 모습은 여전합니다.

강렬한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 15곡으로 꽉 채웠습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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