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민 과반수는 전 중앙정보국 직원 에드워드 스노든의 국가안보국 첩보 활동 폭로가 "국가 안보에 해를 끼쳤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워싱턴포스트와 ABC 뉴스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 조사 결과, 응답자의 60%는 스노든의 폭로가 부정적 결과를 가져왔다고 답했습니다.
또 52%는 스노든의 폭로를 범죄 행위로 보고 기소하는 것을 지지했습니다.
국가안보국의 첩보 활동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46%가 '지나쳤다'고 답했고 '적절했다'는 평가는 37%였습니다.
워싱턴포스트와 ABC 뉴스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 조사 결과, 응답자의 60%는 스노든의 폭로가 부정적 결과를 가져왔다고 답했습니다.
또 52%는 스노든의 폭로를 범죄 행위로 보고 기소하는 것을 지지했습니다.
국가안보국의 첩보 활동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46%가 '지나쳤다'고 답했고 '적절했다'는 평가는 37%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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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민 과반 “스노든 폭로 국가안보 해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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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2 10:55:39
미국민 과반수는 전 중앙정보국 직원 에드워드 스노든의 국가안보국 첩보 활동 폭로가 "국가 안보에 해를 끼쳤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워싱턴포스트와 ABC 뉴스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 조사 결과, 응답자의 60%는 스노든의 폭로가 부정적 결과를 가져왔다고 답했습니다.
또 52%는 스노든의 폭로를 범죄 행위로 보고 기소하는 것을 지지했습니다.
국가안보국의 첩보 활동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46%가 '지나쳤다'고 답했고 '적절했다'는 평가는 37%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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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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