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예년보다 춥다…서해·동해안 많은 눈 예상
입력 2013.11.22 (11:20)
수정 2013.11.22 (11: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 겨울에도 북극 한파의 영향으로 예년보다 추운 날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본격 겨울이 시작되는 다음달의 기온은 예년보다 낮겠고, 특히 중순부터 찬 대륙 고기압이 한반도로 자주 확장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날이 많겠다고 내다봤습니다.
또, 내년 1월과 2월에는 예년과 비슷한 수준의 추위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올 겨울 비나 눈의 양은 전반적으로 예년과 비슷하겠지만, 12월에는 서해안지역에, 1월에는 동해안지역에 많은 눈이 오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최근 3년 동안 북극의 바다얼음이 급격히 녹는 영향으로 한반도를 비롯한 동아시아지역에 겨울 한파가 심해졌고, 올해도 이런 북극 한파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기상청은 분석했습니다.
기상청은 본격 겨울이 시작되는 다음달의 기온은 예년보다 낮겠고, 특히 중순부터 찬 대륙 고기압이 한반도로 자주 확장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날이 많겠다고 내다봤습니다.
또, 내년 1월과 2월에는 예년과 비슷한 수준의 추위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올 겨울 비나 눈의 양은 전반적으로 예년과 비슷하겠지만, 12월에는 서해안지역에, 1월에는 동해안지역에 많은 눈이 오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최근 3년 동안 북극의 바다얼음이 급격히 녹는 영향으로 한반도를 비롯한 동아시아지역에 겨울 한파가 심해졌고, 올해도 이런 북극 한파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기상청은 분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다음 달 예년보다 춥다…서해·동해안 많은 눈 예상
-
- 입력 2013-11-22 11:20:22
- 수정2013-11-22 11:22:50
올 겨울에도 북극 한파의 영향으로 예년보다 추운 날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본격 겨울이 시작되는 다음달의 기온은 예년보다 낮겠고, 특히 중순부터 찬 대륙 고기압이 한반도로 자주 확장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날이 많겠다고 내다봤습니다.
또, 내년 1월과 2월에는 예년과 비슷한 수준의 추위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올 겨울 비나 눈의 양은 전반적으로 예년과 비슷하겠지만, 12월에는 서해안지역에, 1월에는 동해안지역에 많은 눈이 오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최근 3년 동안 북극의 바다얼음이 급격히 녹는 영향으로 한반도를 비롯한 동아시아지역에 겨울 한파가 심해졌고, 올해도 이런 북극 한파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기상청은 분석했습니다.
기상청은 본격 겨울이 시작되는 다음달의 기온은 예년보다 낮겠고, 특히 중순부터 찬 대륙 고기압이 한반도로 자주 확장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날이 많겠다고 내다봤습니다.
또, 내년 1월과 2월에는 예년과 비슷한 수준의 추위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올 겨울 비나 눈의 양은 전반적으로 예년과 비슷하겠지만, 12월에는 서해안지역에, 1월에는 동해안지역에 많은 눈이 오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최근 3년 동안 북극의 바다얼음이 급격히 녹는 영향으로 한반도를 비롯한 동아시아지역에 겨울 한파가 심해졌고, 올해도 이런 북극 한파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기상청은 분석했습니다.
-
-
김성한 기자 albatross@kbs.co.kr
김성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