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구 종횡무진 활약’ KCC, 5연패 탈출

입력 2013.11.22 (12:52) 수정 2013.11.2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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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KCC가 특급신인 김민구의 종횡무진 맹활약을 앞세워 5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민구가 화려한 개인기로 모비스 골밑을 휘젓습니다.

수비가 두명 따라붙을땐 영리하게 패스로 덩크를 돕습니다.

어시스트 1위답게 절묘한 패스로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동점이던 3쿼터 막판부터 4쿼터 중반까지 외곽포 3개로 점수차를 크게 벌렸습니다.

혼자서 23득점에 도움 9개.리바운드 5개. 팀을 5연패에서 구해냈습니다.

<인터뷰> 김민구 : "저희팀이 5연패중이었는데 강팀 모비스를 만나서 이길 수 있어서 안도의 한숨, 기분이 좋습니다."

최소 실점 1위팀인 모비스는 양동근의 부상 공백 속에 올 시즌 가장 많은 88점을 허용하며 3연패에 빠졌습니다.

삼성은 엘지를 물리치고 6연승을 달렸습니다.

여자농구에서는 신한은행이 3연승을 거뒀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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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구 종횡무진 활약’ KCC, 5연패 탈출
    • 입력 2013-11-22 14:36:05
    • 수정2013-11-22 14:47:15
    뉴스 12
<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KCC가 특급신인 김민구의 종횡무진 맹활약을 앞세워 5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민구가 화려한 개인기로 모비스 골밑을 휘젓습니다.

수비가 두명 따라붙을땐 영리하게 패스로 덩크를 돕습니다.

어시스트 1위답게 절묘한 패스로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동점이던 3쿼터 막판부터 4쿼터 중반까지 외곽포 3개로 점수차를 크게 벌렸습니다.

혼자서 23득점에 도움 9개.리바운드 5개. 팀을 5연패에서 구해냈습니다.

<인터뷰> 김민구 : "저희팀이 5연패중이었는데 강팀 모비스를 만나서 이길 수 있어서 안도의 한숨, 기분이 좋습니다."

최소 실점 1위팀인 모비스는 양동근의 부상 공백 속에 올 시즌 가장 많은 88점을 허용하며 3연패에 빠졌습니다.

삼성은 엘지를 물리치고 6연승을 달렸습니다.

여자농구에서는 신한은행이 3연승을 거뒀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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