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조경태 최고위원이 민주당이 주장하는 대선 의혹 일체를 수사할 특별검사 도입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조 최고위원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현재 검찰이 최선을 다해 수사하고 있는 사안에 특검을 얘기하는 것은 국민의 시각에서는 또 정치쟁점화 하려고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 최고위원은 검찰이 추가로 공소장 변경을 신청한 것을 거론하며 현재 검찰이 수사를 잘 하고 있다고 평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대선이 끝난 지가 1년이 다 돼 가고 있는 시점에서 정치권이 이런 부분을 다루고 있다는 것 자체가 국민을 짜증나게 하고 피로도를 높인다고 말했습니다.
조 최고위원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현재 검찰이 최선을 다해 수사하고 있는 사안에 특검을 얘기하는 것은 국민의 시각에서는 또 정치쟁점화 하려고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 최고위원은 검찰이 추가로 공소장 변경을 신청한 것을 거론하며 현재 검찰이 수사를 잘 하고 있다고 평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대선이 끝난 지가 1년이 다 돼 가고 있는 시점에서 정치권이 이런 부분을 다루고 있다는 것 자체가 국민을 짜증나게 하고 피로도를 높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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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경태 “검찰 최선 다하고 있어…특검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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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2 14:36:06
민주당 조경태 최고위원이 민주당이 주장하는 대선 의혹 일체를 수사할 특별검사 도입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조 최고위원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현재 검찰이 최선을 다해 수사하고 있는 사안에 특검을 얘기하는 것은 국민의 시각에서는 또 정치쟁점화 하려고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 최고위원은 검찰이 추가로 공소장 변경을 신청한 것을 거론하며 현재 검찰이 수사를 잘 하고 있다고 평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대선이 끝난 지가 1년이 다 돼 가고 있는 시점에서 정치권이 이런 부분을 다루고 있다는 것 자체가 국민을 짜증나게 하고 피로도를 높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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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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