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내년 20개 초·중·고교에서 학교 부적응 학생을 위한 대안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안교실은 학교 폭력을 당했거나 부적응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주일에 한두 차례씩 정규수업이 끝난 뒤 치료와 상담,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합니다.
시 교육청은 학교 안에서 대안교실을 운영하면 위기에 처한 학생들이 대안학교를 오가거나 적응하는 데 겪는 불편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안교실은 학교 폭력을 당했거나 부적응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주일에 한두 차례씩 정규수업이 끝난 뒤 치료와 상담,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합니다.
시 교육청은 학교 안에서 대안교실을 운영하면 위기에 처한 학생들이 대안학교를 오가거나 적응하는 데 겪는 불편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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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20개 학교서 부적응학생 대안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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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2 17:06:11
인천시교육청은 내년 20개 초·중·고교에서 학교 부적응 학생을 위한 대안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안교실은 학교 폭력을 당했거나 부적응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주일에 한두 차례씩 정규수업이 끝난 뒤 치료와 상담,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합니다.
시 교육청은 학교 안에서 대안교실을 운영하면 위기에 처한 학생들이 대안학교를 오가거나 적응하는 데 겪는 불편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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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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