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LPGA 투어 2년 연속 상금왕

입력 2013.11.25 (06:01) 수정 2013.11.25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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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선수 최초로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박인비가 2년 연속 상금왕을 거머쥐었습니다.

박인비는 미국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장에서 열린 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그룹 타이틀홀더스 4라운드에서 상금왕 경쟁자인 스테이시 루이스가 역전 우승에 실패해 올해 상금왕을 확정했습니다.

박인비는 3라운드까지 7언더파 공동 9위를 달렸지만, 마지막날 4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1언더파 5위로 대회를 마쳐 상금 245만 6천 달러 1위로 시즌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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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인비, LPGA 투어 2년 연속 상금왕
    • 입력 2013-11-25 06:01:22
    • 수정2013-11-25 06:41:18
    LPGA
우리나라 선수 최초로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박인비가 2년 연속 상금왕을 거머쥐었습니다.

박인비는 미국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장에서 열린 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그룹 타이틀홀더스 4라운드에서 상금왕 경쟁자인 스테이시 루이스가 역전 우승에 실패해 올해 상금왕을 확정했습니다.

박인비는 3라운드까지 7언더파 공동 9위를 달렸지만, 마지막날 4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1언더파 5위로 대회를 마쳐 상금 245만 6천 달러 1위로 시즌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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