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음모' 혐의로 기소된 이석기 의원 등에 대한 8차 공판이 오늘 오전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 재판에는 내부 제보자인 이모 씨가 사흘째 증인으로 출석한 가운데, 변호인단의 반대 신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변호인단은 오늘 재판을 통해 지난 5월 서울 합정동에서 열린 모임은 비밀회합이 아니라 '전쟁반대' 투쟁을 위한 모임이었다며 검찰의 기소 내용을 반박할 방침입니다.
오늘 재판에는 내부 제보자인 이모 씨가 사흘째 증인으로 출석한 가운데, 변호인단의 반대 신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변호인단은 오늘 재판을 통해 지난 5월 서울 합정동에서 열린 모임은 비밀회합이 아니라 '전쟁반대' 투쟁을 위한 모임이었다며 검찰의 기소 내용을 반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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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란음모’ 8차 공판…제보자 사흘째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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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5 10:39:35
'내란음모' 혐의로 기소된 이석기 의원 등에 대한 8차 공판이 오늘 오전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 재판에는 내부 제보자인 이모 씨가 사흘째 증인으로 출석한 가운데, 변호인단의 반대 신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변호인단은 오늘 재판을 통해 지난 5월 서울 합정동에서 열린 모임은 비밀회합이 아니라 '전쟁반대' 투쟁을 위한 모임이었다며 검찰의 기소 내용을 반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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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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