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가 경쟁업체의 이의 제기로 참여가 불투명했던 필리핀 공항 확충사업 입찰에 참여할 수 있게 됐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오늘 소식통을 인용해 막탄세부국제공항 확충사업 입찰 참여와 관련해 메트로퍼시픽인베스트먼트사가 인천국제공항공사를 상대로 제기한 이의를 필리핀 교통당국이 기각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28일 실시되는 4천 2백 억 원 규모의 사업 입찰에 참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앞서 메트로퍼시픽인베스트먼트사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이번 사업의 타당성 조사 등에 참여한 만큼 입찰 참여는 특혜라며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오늘 소식통을 인용해 막탄세부국제공항 확충사업 입찰 참여와 관련해 메트로퍼시픽인베스트먼트사가 인천국제공항공사를 상대로 제기한 이의를 필리핀 교통당국이 기각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28일 실시되는 4천 2백 억 원 규모의 사업 입찰에 참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앞서 메트로퍼시픽인베스트먼트사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이번 사업의 타당성 조사 등에 참여한 만큼 입찰 참여는 특혜라며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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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인천공항공사에 공항확충 입찰 참여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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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5 11:21:16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경쟁업체의 이의 제기로 참여가 불투명했던 필리핀 공항 확충사업 입찰에 참여할 수 있게 됐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오늘 소식통을 인용해 막탄세부국제공항 확충사업 입찰 참여와 관련해 메트로퍼시픽인베스트먼트사가 인천국제공항공사를 상대로 제기한 이의를 필리핀 교통당국이 기각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28일 실시되는 4천 2백 억 원 규모의 사업 입찰에 참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앞서 메트로퍼시픽인베스트먼트사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이번 사업의 타당성 조사 등에 참여한 만큼 입찰 참여는 특혜라며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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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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