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도 찬바람 쌩생…체감온도 ‘뚝’

입력 2013.11.25 (12:56) 수정 2013.11.2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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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아직도 서울에는 약한 비가 내리고 있고요. 북쪽에서는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고 있는데요.

한낮에 서울은 6도, 부산 14도지만 체감온도는 이보다 3,4도가량 더 낮습니다.

내일 또, 비 예보가 나와있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수요일, 전국으로 확대돼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요.

이 비가 그친 뒤, 이번 주 내내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겠고, 낮기온도 크게 오르지 않아 종일 춥겠습니다.

현재 구름모습 보시면, 비구름대는 동쪽으로 모두 빠져나간 상태입니다.

하지만, 이후에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흐립니다.

오후 늦게까지 중부와 호남, 경북 북부지역은 약한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한낮기온은 서울 6도, 광주 10도, 부산 14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바다에서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5,6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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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에도 찬바람 쌩생…체감온도 ‘뚝’
    • 입력 2013-11-25 12:56:59
    • 수정2013-11-25 12:59:30
    뉴스 12
현재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아직도 서울에는 약한 비가 내리고 있고요. 북쪽에서는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고 있는데요.

한낮에 서울은 6도, 부산 14도지만 체감온도는 이보다 3,4도가량 더 낮습니다.

내일 또, 비 예보가 나와있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수요일, 전국으로 확대돼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요.

이 비가 그친 뒤, 이번 주 내내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겠고, 낮기온도 크게 오르지 않아 종일 춥겠습니다.

현재 구름모습 보시면, 비구름대는 동쪽으로 모두 빠져나간 상태입니다.

하지만, 이후에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흐립니다.

오후 늦게까지 중부와 호남, 경북 북부지역은 약한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한낮기온은 서울 6도, 광주 10도, 부산 14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바다에서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5,6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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