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국민은행 사례처럼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금융사고가 발생하면 경영진과 감사에 대해 엄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수현 원장은 오늘 주례 임원회의에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금융사고가 발생하면 관련자뿐만 아니라 내부통제에 대한 총괄 책임을 지는 감사와 경영진에 대해서도 엄중 조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발언은 최근 국민은행의 도쿄지점 비자금 의혹과 국민주택채권 90억 원 횡령 등 비리가 잇따르자 금융권에 내부 통제를 강화할 것을 경고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최수현 원장은 오늘 주례 임원회의에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금융사고가 발생하면 관련자뿐만 아니라 내부통제에 대한 총괄 책임을 지는 감사와 경영진에 대해서도 엄중 조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발언은 최근 국민은행의 도쿄지점 비자금 의혹과 국민주택채권 90억 원 횡령 등 비리가 잇따르자 금융권에 내부 통제를 강화할 것을 경고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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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감독원장 “금융사고 발생시 경영진·감사 엄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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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5 13:52:06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국민은행 사례처럼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금융사고가 발생하면 경영진과 감사에 대해 엄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수현 원장은 오늘 주례 임원회의에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금융사고가 발생하면 관련자뿐만 아니라 내부통제에 대한 총괄 책임을 지는 감사와 경영진에 대해서도 엄중 조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발언은 최근 국민은행의 도쿄지점 비자금 의혹과 국민주택채권 90억 원 횡령 등 비리가 잇따르자 금융권에 내부 통제를 강화할 것을 경고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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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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