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콕콕7] “소상인 41%만 노후대비…미래 불안해”
입력 2013.11.25 (14:34)
수정 2013.11.2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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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인 10명 중 4명은 노후를 위해 충분한 준비를 하지 못하고 미래에 대해 불안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최근 전국 소상인 1천500명을 대상으로 '일과 생활에 관한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저축과 연금 등 노후준비를 하는 비율은 41%에 불과했습니다.
또 응답자의 41%는 '현재 소득으로 가족이 충분히 생활할 수 없다'고 답했고 44%는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불안감을 느낀다'고 응답했습니다.
소상인들의 월평균 매출액은 2천142만 원, 평균 순이익률은 14.6%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매출액 구간별로는 1천만 원 이하(47.1%), 1천만∼3천만 원 이하(24.7%), 3천만 원 이상(16.3%) 등이었습니다.
한편 소상인들의 34%는 가족기업을 경영하고 있으며, 이들의 하루 평균 근로시간은 10.6시간, 월평균 급여는 268만5천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최근 전국 소상인 1천500명을 대상으로 '일과 생활에 관한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저축과 연금 등 노후준비를 하는 비율은 41%에 불과했습니다.
또 응답자의 41%는 '현재 소득으로 가족이 충분히 생활할 수 없다'고 답했고 44%는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불안감을 느낀다'고 응답했습니다.
소상인들의 월평균 매출액은 2천142만 원, 평균 순이익률은 14.6%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매출액 구간별로는 1천만 원 이하(47.1%), 1천만∼3천만 원 이하(24.7%), 3천만 원 이상(16.3%) 등이었습니다.
한편 소상인들의 34%는 가족기업을 경영하고 있으며, 이들의 하루 평균 근로시간은 10.6시간, 월평균 급여는 268만5천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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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콕콕7] “소상인 41%만 노후대비…미래 불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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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5 14:34:39
- 수정2013-11-25 17:03:54
소상인 10명 중 4명은 노후를 위해 충분한 준비를 하지 못하고 미래에 대해 불안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최근 전국 소상인 1천500명을 대상으로 '일과 생활에 관한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저축과 연금 등 노후준비를 하는 비율은 41%에 불과했습니다.
또 응답자의 41%는 '현재 소득으로 가족이 충분히 생활할 수 없다'고 답했고 44%는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불안감을 느낀다'고 응답했습니다.
소상인들의 월평균 매출액은 2천142만 원, 평균 순이익률은 14.6%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매출액 구간별로는 1천만 원 이하(47.1%), 1천만∼3천만 원 이하(24.7%), 3천만 원 이상(16.3%) 등이었습니다.
한편 소상인들의 34%는 가족기업을 경영하고 있으며, 이들의 하루 평균 근로시간은 10.6시간, 월평균 급여는 268만5천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최근 전국 소상인 1천500명을 대상으로 '일과 생활에 관한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저축과 연금 등 노후준비를 하는 비율은 41%에 불과했습니다.
또 응답자의 41%는 '현재 소득으로 가족이 충분히 생활할 수 없다'고 답했고 44%는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불안감을 느낀다'고 응답했습니다.
소상인들의 월평균 매출액은 2천142만 원, 평균 순이익률은 14.6%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매출액 구간별로는 1천만 원 이하(47.1%), 1천만∼3천만 원 이하(24.7%), 3천만 원 이상(16.3%) 등이었습니다.
한편 소상인들의 34%는 가족기업을 경영하고 있으며, 이들의 하루 평균 근로시간은 10.6시간, 월평균 급여는 268만5천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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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철 기자 1201o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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