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방배경찰서는 친누나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36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어제 낮 12시쯤 서울 방배동에 있는 이 씨의 누나 38살 이모 씨의 집에 찾아가 누나 이 씨를 수차례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 씨는 누나 이 씨에게 "천 만 원을 빌려달라"고 요구했지만 거절당하자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씨는 어제 낮 12시쯤 서울 방배동에 있는 이 씨의 누나 38살 이모 씨의 집에 찾아가 누나 이 씨를 수차례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 씨는 누나 이 씨에게 "천 만 원을 빌려달라"고 요구했지만 거절당하자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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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누나 살해 혐의 30대 남성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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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5 16:46:05
서울 방배경찰서는 친누나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36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어제 낮 12시쯤 서울 방배동에 있는 이 씨의 누나 38살 이모 씨의 집에 찾아가 누나 이 씨를 수차례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 씨는 누나 이 씨에게 "천 만 원을 빌려달라"고 요구했지만 거절당하자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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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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