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누나 살해 혐의 30대 남성 구속

입력 2013.11.25 (16: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친누나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36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어제 낮 12시쯤 서울 방배동에 있는 이 씨의 누나 38살 이모 씨의 집에 찾아가 누나 이 씨를 수차례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 씨는 누나 이 씨에게 "천 만 원을 빌려달라"고 요구했지만 거절당하자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친누나 살해 혐의 30대 남성 구속
    • 입력 2013-11-25 16:46:05
    사회
서울 방배경찰서는 친누나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36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어제 낮 12시쯤 서울 방배동에 있는 이 씨의 누나 38살 이모 씨의 집에 찾아가 누나 이 씨를 수차례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 씨는 누나 이 씨에게 "천 만 원을 빌려달라"고 요구했지만 거절당하자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