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국민 분열 야기하는 일 용납 않겠다”
입력 2013.11.25 (16:59)
수정 2013.11.26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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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 신뢰를 저하시키거나 국론을 분열시키는 일은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만약 북한이 도발한다면 다시는 도발을 하지 못하도록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안보를 튼튼히 하기 위해선 국민 단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론을 분열시키는 일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앞으로 저와 정부는 국민들의 신뢰를 저하시키고 분열을 야기하는 일들을 용납하거나 묵과하지 않을 것입니다"
젊음을 바치고 죽음으로 나라를 지킨 사기를 꺽고, 그 희생을 헛되이 하는 일들이 최근 많이 일어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박창신 원로 신부의 최근 발언 등을 에둘러 비판한 것으로 보입니다.
박 대통령은 또 연평도 포격 도발 3년이 지났지만, 북한이 뉘우치기는 커녕 청와대를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위협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보부터 튼튼히 하는 것이라면서 만약 북한이 도발한다면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만약 북한이 또다시 돌발적이고 기습적 도발 감행한다면 즉각 단호하게 대응해서 다신 도발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정홍원 국무총리도 박창신 신부의 발언에 대해 대한민국을 파괴하고 적에 동조하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신부의 발언은 반인륜적인 북한의 도발을 옹호한 것이라며 마땅히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 신뢰를 저하시키거나 국론을 분열시키는 일은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만약 북한이 도발한다면 다시는 도발을 하지 못하도록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안보를 튼튼히 하기 위해선 국민 단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론을 분열시키는 일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앞으로 저와 정부는 국민들의 신뢰를 저하시키고 분열을 야기하는 일들을 용납하거나 묵과하지 않을 것입니다"
젊음을 바치고 죽음으로 나라를 지킨 사기를 꺽고, 그 희생을 헛되이 하는 일들이 최근 많이 일어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박창신 원로 신부의 최근 발언 등을 에둘러 비판한 것으로 보입니다.
박 대통령은 또 연평도 포격 도발 3년이 지났지만, 북한이 뉘우치기는 커녕 청와대를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위협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보부터 튼튼히 하는 것이라면서 만약 북한이 도발한다면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만약 북한이 또다시 돌발적이고 기습적 도발 감행한다면 즉각 단호하게 대응해서 다신 도발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정홍원 국무총리도 박창신 신부의 발언에 대해 대한민국을 파괴하고 적에 동조하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신부의 발언은 반인륜적인 북한의 도발을 옹호한 것이라며 마땅히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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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국민 분열 야기하는 일 용납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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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5 17:01:04
- 수정2013-11-26 07:20:41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 신뢰를 저하시키거나 국론을 분열시키는 일은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만약 북한이 도발한다면 다시는 도발을 하지 못하도록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안보를 튼튼히 하기 위해선 국민 단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론을 분열시키는 일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앞으로 저와 정부는 국민들의 신뢰를 저하시키고 분열을 야기하는 일들을 용납하거나 묵과하지 않을 것입니다"
젊음을 바치고 죽음으로 나라를 지킨 사기를 꺽고, 그 희생을 헛되이 하는 일들이 최근 많이 일어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박창신 원로 신부의 최근 발언 등을 에둘러 비판한 것으로 보입니다.
박 대통령은 또 연평도 포격 도발 3년이 지났지만, 북한이 뉘우치기는 커녕 청와대를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위협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보부터 튼튼히 하는 것이라면서 만약 북한이 도발한다면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만약 북한이 또다시 돌발적이고 기습적 도발 감행한다면 즉각 단호하게 대응해서 다신 도발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정홍원 국무총리도 박창신 신부의 발언에 대해 대한민국을 파괴하고 적에 동조하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신부의 발언은 반인륜적인 북한의 도발을 옹호한 것이라며 마땅히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 신뢰를 저하시키거나 국론을 분열시키는 일은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만약 북한이 도발한다면 다시는 도발을 하지 못하도록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안보를 튼튼히 하기 위해선 국민 단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론을 분열시키는 일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앞으로 저와 정부는 국민들의 신뢰를 저하시키고 분열을 야기하는 일들을 용납하거나 묵과하지 않을 것입니다"
젊음을 바치고 죽음으로 나라를 지킨 사기를 꺽고, 그 희생을 헛되이 하는 일들이 최근 많이 일어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박창신 원로 신부의 최근 발언 등을 에둘러 비판한 것으로 보입니다.
박 대통령은 또 연평도 포격 도발 3년이 지났지만, 북한이 뉘우치기는 커녕 청와대를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위협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보부터 튼튼히 하는 것이라면서 만약 북한이 도발한다면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만약 북한이 또다시 돌발적이고 기습적 도발 감행한다면 즉각 단호하게 대응해서 다신 도발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정홍원 국무총리도 박창신 신부의 발언에 대해 대한민국을 파괴하고 적에 동조하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신부의 발언은 반인륜적인 북한의 도발을 옹호한 것이라며 마땅히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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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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