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회 의원들이 이메일을 해킹당해 유럽의회가 보안강화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유럽 언론들은 최근 익명의 해커가 유럽의회 의원 14명과 보좌관의 이메일을 해킹했으며, 의회 보안 시스템의 취약성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문제가 된 해커는 의원들의 이메일을 해킹하는 것이 어렵지 않았으며 미국 정보기관의 광범위한 정보수집과 도청에 대해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해킹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유럽 언론들은 최근 익명의 해커가 유럽의회 의원 14명과 보좌관의 이메일을 해킹했으며, 의회 보안 시스템의 취약성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문제가 된 해커는 의원들의 이메일을 해킹하는 것이 어렵지 않았으며 미국 정보기관의 광범위한 정보수집과 도청에 대해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해킹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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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의회 의원 이메일 해킹…사이버보안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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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5 19:22:21
유럽의회 의원들이 이메일을 해킹당해 유럽의회가 보안강화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유럽 언론들은 최근 익명의 해커가 유럽의회 의원 14명과 보좌관의 이메일을 해킹했으며, 의회 보안 시스템의 취약성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문제가 된 해커는 의원들의 이메일을 해킹하는 것이 어렵지 않았으며 미국 정보기관의 광범위한 정보수집과 도청에 대해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해킹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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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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