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텔, 9연승 피날레 ‘F1 최초 10연승 기대’

입력 2013.11.25 (21:54) 수정 2013.11.2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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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포뮬러원 브라질 그랑프리에서 페텔이 정상에 오르며 9연승으로 최다연승 타이를 이뤘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정화기자입니다.

<리포트>

페텔이 시즌 마지막 대회를 우승으로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올 시즌에만 13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최다승 부문에서 슈마허와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또 9개 대회 연속 우승을 이어간 페텔은 내년 3월 호주 개막전에서 F1 사상 최초로 10연승에 도전합니다.

브라질리그 플라멩고와 코린티안스전.

킥오프를 하려는 순간 양팀 선수들이 한꺼번에 그라운드에 앉아 버립니다.

1월부터 12월까지 강행되는 빡빡한 리그 일정에 대해 상식적인 수준으로 조정해줄 것을 협회에 요구하는 항의였습니다.

독일에서 열린 스키점프 대회, 시원스런 비행 이후 안정된 착지를 노리는 순간.

균형이 무너지면서 자칫 아찔한 사고로 이어질 뻔 합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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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텔, 9연승 피날레 ‘F1 최초 10연승 기대’
    • 입력 2013-11-25 21:55:05
    • 수정2013-11-25 22:04:31
    뉴스 9
<앵커 멘트>

포뮬러원 브라질 그랑프리에서 페텔이 정상에 오르며 9연승으로 최다연승 타이를 이뤘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정화기자입니다.

<리포트>

페텔이 시즌 마지막 대회를 우승으로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올 시즌에만 13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최다승 부문에서 슈마허와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또 9개 대회 연속 우승을 이어간 페텔은 내년 3월 호주 개막전에서 F1 사상 최초로 10연승에 도전합니다.

브라질리그 플라멩고와 코린티안스전.

킥오프를 하려는 순간 양팀 선수들이 한꺼번에 그라운드에 앉아 버립니다.

1월부터 12월까지 강행되는 빡빡한 리그 일정에 대해 상식적인 수준으로 조정해줄 것을 협회에 요구하는 항의였습니다.

독일에서 열린 스키점프 대회, 시원스런 비행 이후 안정된 착지를 노리는 순간.

균형이 무너지면서 자칫 아찔한 사고로 이어질 뻔 합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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