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 눈·비…토요일 낮부터 추위 풀려

입력 2013.11.26 (12:56) 수정 2013.11.2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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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옷 든든하게 입고 나오셨나요?

서울은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영하 2.4도를 기록했는데요.

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해 서울의 낮기온도 5도에 머물겠습니다.

이번 주 주말까지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권에 머물겠고요. 낮기온도 크게 오르지 않아서 종일 추운 날씨 이어지겠습니다.

이 추위는 토요일 낮부터 서서히 풀려 예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눈 또는 비 예보가 있는데요.

밤까지 서울과 경기, 충남 북부지역 산발적으로 비나 눈이 내리겠고, 그 밖의 지방은 내일 새벽부터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기온이 낮은 내륙지역은 비가 눈으로 바뀌면서 쌓이겠는데요.

강원 산간은 오늘 밤부터 최고 8cm 정도, 서울의 비롯한 그 밖의 지방은 1에서 5cm가량 예상됩니다.

한낮 기온 보시면, 서울과 춘천 5도, 전주 광주 9도, 부산 11도로 어제보다 낮겠고요.

바다의 물결은 풍랑경보가 발효중인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5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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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곳곳 눈·비…토요일 낮부터 추위 풀려
    • 입력 2013-11-26 13:00:01
    • 수정2013-11-26 13:01:50
    뉴스 12
출근길, 옷 든든하게 입고 나오셨나요?

서울은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영하 2.4도를 기록했는데요.

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해 서울의 낮기온도 5도에 머물겠습니다.

이번 주 주말까지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권에 머물겠고요. 낮기온도 크게 오르지 않아서 종일 추운 날씨 이어지겠습니다.

이 추위는 토요일 낮부터 서서히 풀려 예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눈 또는 비 예보가 있는데요.

밤까지 서울과 경기, 충남 북부지역 산발적으로 비나 눈이 내리겠고, 그 밖의 지방은 내일 새벽부터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기온이 낮은 내륙지역은 비가 눈으로 바뀌면서 쌓이겠는데요.

강원 산간은 오늘 밤부터 최고 8cm 정도, 서울의 비롯한 그 밖의 지방은 1에서 5cm가량 예상됩니다.

한낮 기온 보시면, 서울과 춘천 5도, 전주 광주 9도, 부산 11도로 어제보다 낮겠고요.

바다의 물결은 풍랑경보가 발효중인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5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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