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앤캐시, 번지점프로 ‘첫승 부담 훨훨’

입력 2013.11.26 (13:54) 수정 2013.11.26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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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배구 제7구단인 러시앤캐시 선수단이 번지점프에 도전한다. 창단 첫 승리에 대한 부담을 씻어내기 위해서다.

러시앤캐시 배구단은 27일 경기도 가평군 리버랜드에서 선수단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단은 연패에 대한 부담을 털어내고 시즌 중반 선수단의 분위기와 팀워크를 다지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번지점프 등의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덧붙였다.

남자프로배구 7번째 구단으로 이번 시즌 V리그에 뛰어든 러시앤캐시는 전력 차를 절감하며 1라운드에서 6전 전패를 당하고 승점 1을 얻는 데 그쳤다.

김세진 러시앤캐시 감독은 "시즌 개막 후 경기에만 집중해 온 선수단에 번지점프라는 경기 외적인 자극제를 통해 분위기를 일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번지점프는 외국인선수 아르파드 바로티(헝가리)를 제외한 선수 16명 전원과 김세진 감독, 석진욱 수석코치, 윤여진 코치 등 지도자들도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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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앤캐시, 번지점프로 ‘첫승 부담 훨훨’
    • 입력 2013-11-26 13:54:54
    • 수정2013-11-26 22:46:25
    연합뉴스
남자프로배구 제7구단인 러시앤캐시 선수단이 번지점프에 도전한다. 창단 첫 승리에 대한 부담을 씻어내기 위해서다.

러시앤캐시 배구단은 27일 경기도 가평군 리버랜드에서 선수단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단은 연패에 대한 부담을 털어내고 시즌 중반 선수단의 분위기와 팀워크를 다지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번지점프 등의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덧붙였다.

남자프로배구 7번째 구단으로 이번 시즌 V리그에 뛰어든 러시앤캐시는 전력 차를 절감하며 1라운드에서 6전 전패를 당하고 승점 1을 얻는 데 그쳤다.

김세진 러시앤캐시 감독은 "시즌 개막 후 경기에만 집중해 온 선수단에 번지점프라는 경기 외적인 자극제를 통해 분위기를 일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번지점프는 외국인선수 아르파드 바로티(헝가리)를 제외한 선수 16명 전원과 김세진 감독, 석진욱 수석코치, 윤여진 코치 등 지도자들도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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