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이 물품이나 서비스 등을 구매할 때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비중이 절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지난 5월부터 두 달 간 전국의 성인 남녀 1,500명을 상대로 '지급수단 이용행태'를 설문한 결과, 응답자들의 지급 수단별 거래액에서 카드 비중은 54%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현금이 35%, 인터넷 쇼핑 등에 많이 사용하는 계좌이체가 8% 정도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매일 사용하는 지급수단'으로는 38%의 응답자가 현금을 꼽았고, 신용카드와 체크·직불카드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은행이 지난 5월부터 두 달 간 전국의 성인 남녀 1,500명을 상대로 '지급수단 이용행태'를 설문한 결과, 응답자들의 지급 수단별 거래액에서 카드 비중은 54%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현금이 35%, 인터넷 쇼핑 등에 많이 사용하는 계좌이체가 8% 정도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매일 사용하는 지급수단'으로는 38%의 응답자가 현금을 꼽았고, 신용카드와 체크·직불카드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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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 거래액의 35% 현금…카드는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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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6 14:36:15
소비자들이 물품이나 서비스 등을 구매할 때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비중이 절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지난 5월부터 두 달 간 전국의 성인 남녀 1,500명을 상대로 '지급수단 이용행태'를 설문한 결과, 응답자들의 지급 수단별 거래액에서 카드 비중은 54%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현금이 35%, 인터넷 쇼핑 등에 많이 사용하는 계좌이체가 8% 정도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매일 사용하는 지급수단'으로는 38%의 응답자가 현금을 꼽았고, 신용카드와 체크·직불카드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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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경 기자 bk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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