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CJ그룹 회장, 다음 달 17일부터 본격 재판

입력 2013.11.2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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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과 배임, 탈세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재판이 다음달 17일부터 시작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4부는 다음달 17일 이재현 회장에 대한 첫 공판을 시작으로 매주 공판을 열어 내년 1월 7일 피고인 신문을 한 뒤 2월 중에 판결 선고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재현 회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출석 여부가 불투명하지만 재판부는 이 회장의 주치의가 2시간 정도는 법정에 나와 있어도 괜찮다는 의견을 냈다며 공판 추진 의사를 보였습니다.

이에 대해 이재현 회장 측 변호인은 이 회장이 몸이 허락한다면 언제라도 재판에 참석할 의사를 강력하게 밝히고 있다며, 다만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 생길 경우 불출석을 양해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8월 신장 이식 수술을 위해 석방된 이재현 회장은 바이러스 감염을 이유로 구속집행정지를 석 달 더 연장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이 회장에 대한 구속집행정지 기간은 오는 28일 오후 6시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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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현 CJ그룹 회장, 다음 달 17일부터 본격 재판
    • 입력 2013-11-26 14:36:15
    사회
횡령과 배임, 탈세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재판이 다음달 17일부터 시작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4부는 다음달 17일 이재현 회장에 대한 첫 공판을 시작으로 매주 공판을 열어 내년 1월 7일 피고인 신문을 한 뒤 2월 중에 판결 선고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재현 회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출석 여부가 불투명하지만 재판부는 이 회장의 주치의가 2시간 정도는 법정에 나와 있어도 괜찮다는 의견을 냈다며 공판 추진 의사를 보였습니다. 이에 대해 이재현 회장 측 변호인은 이 회장이 몸이 허락한다면 언제라도 재판에 참석할 의사를 강력하게 밝히고 있다며, 다만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 생길 경우 불출석을 양해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8월 신장 이식 수술을 위해 석방된 이재현 회장은 바이러스 감염을 이유로 구속집행정지를 석 달 더 연장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이 회장에 대한 구속집행정지 기간은 오는 28일 오후 6시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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