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협회가 정부의 원격의료시행 방침에 반발해 집단행동을 예고하고 나섰습니다.
'의료제도 바로 세우기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는 다음달 15일, 전국의사대회를 열고 전국 16개 시·도의사회 소속 의사 2만여명이 원격의료와 영리병원, 건강보험제도 등 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달 3일부터 전국을 도보 순회하는 행진을 시작하고 7일에는 전국의사대표자회의도 개최할 것을 예고했습니다.
'의료제도 바로 세우기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는 다음달 15일, 전국의사대회를 열고 전국 16개 시·도의사회 소속 의사 2만여명이 원격의료와 영리병원, 건강보험제도 등 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달 3일부터 전국을 도보 순회하는 행진을 시작하고 7일에는 전국의사대표자회의도 개최할 것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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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협, ‘원격의료 반대’ 집단행동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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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6 15:30:57
의사협회가 정부의 원격의료시행 방침에 반발해 집단행동을 예고하고 나섰습니다.
'의료제도 바로 세우기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는 다음달 15일, 전국의사대회를 열고 전국 16개 시·도의사회 소속 의사 2만여명이 원격의료와 영리병원, 건강보험제도 등 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달 3일부터 전국을 도보 순회하는 행진을 시작하고 7일에는 전국의사대표자회의도 개최할 것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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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림 기자 gari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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