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자국 방공식별구역에 이어도 상공을 포함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중국 해양 감시 항공기가 이어도 상공에서 발견된 횟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이어도 인근에 배치된 경비함에서 육안으로 확인한 결과, 중국 항공기가 지난 2011년 27번, 지난해 36번 발견된 데 이어 올해 현재 37번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이어도에 대형 경비함 1척을 전담배치해 이틀에 한번 꼴로 헬기 순찰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이어도 인근에 배치된 경비함에서 육안으로 확인한 결과, 중국 항공기가 지난 2011년 27번, 지난해 36번 발견된 데 이어 올해 현재 37번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이어도에 대형 경비함 1척을 전담배치해 이틀에 한번 꼴로 헬기 순찰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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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도 상공서 중국 관용기 발견 횟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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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6 19:08:43
중국이 자국 방공식별구역에 이어도 상공을 포함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중국 해양 감시 항공기가 이어도 상공에서 발견된 횟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이어도 인근에 배치된 경비함에서 육안으로 확인한 결과, 중국 항공기가 지난 2011년 27번, 지난해 36번 발견된 데 이어 올해 현재 37번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이어도에 대형 경비함 1척을 전담배치해 이틀에 한번 꼴로 헬기 순찰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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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기자 b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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