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33주 연속 세계 1위 ‘최고의 2013’

입력 2013.11.26 (21:55) 수정 2013.11.27 (11: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박인비가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로 올시즌을 마감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내게 됐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인비가 화려하게 마지막 퍼즐을 완성했습니다.

박인비는 오늘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무려 33주 연속 1위를 지켰습니다.

메이저대회 3연속 우승 등으로 다승왕과 상금왕, 올해의 선수상까지 휩쓸며 최고의 자리에 섰습니다.

샌안토니오 지노 빌리의 3점슛이 깨끗하게 림을 가릅니다.

토니 파커와 팀 던컨의 콤비 플레이도 환상적입니다.

지노빌리가 16점 등 7명이 두자릿수 득점을 올린 샌안토니오는 뉴올리언스에 완승을 거두고 11연승을 달렸습니다.

소치 동계올림픽을 개최하는 러시아가 자국 선수들에게 엄청난 포상금을 제시했습니다.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면 포상금으로 약 1억 3천만원을 주기로 했습니다.

지난 밴쿠버 대회에서 11위에 그쳤던 러시아는 홈의 이점을 안고 명예회복을 노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인비, 33주 연속 세계 1위 ‘최고의 2013’
    • 입력 2013-11-26 21:57:06
    • 수정2013-11-27 11:30:06
    뉴스 9
<앵커 멘트>

박인비가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로 올시즌을 마감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내게 됐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인비가 화려하게 마지막 퍼즐을 완성했습니다.

박인비는 오늘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무려 33주 연속 1위를 지켰습니다.

메이저대회 3연속 우승 등으로 다승왕과 상금왕, 올해의 선수상까지 휩쓸며 최고의 자리에 섰습니다.

샌안토니오 지노 빌리의 3점슛이 깨끗하게 림을 가릅니다.

토니 파커와 팀 던컨의 콤비 플레이도 환상적입니다.

지노빌리가 16점 등 7명이 두자릿수 득점을 올린 샌안토니오는 뉴올리언스에 완승을 거두고 11연승을 달렸습니다.

소치 동계올림픽을 개최하는 러시아가 자국 선수들에게 엄청난 포상금을 제시했습니다.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면 포상금으로 약 1억 3천만원을 주기로 했습니다.

지난 밴쿠버 대회에서 11위에 그쳤던 러시아는 홈의 이점을 안고 명예회복을 노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