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활동하기 좋아요!…동해안, 건조특보

주말엔 추위가 풀리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기온은 10도로 오늘보다 5도 이상 높겠고 일요일에도 7도까지 올라 예년기온을 되찾겠는데요.

바깥 활동하기 좋지만, 동해안지역엔 건조주의보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산을 찾는 분들은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12월이 시작되는 다음주엔 아침 기온도 영상으로 올라 큰 추위가 없겠습니다.

한국관광공사에서 겨울철 온천 여행지 다섯 곳을 추천했는데요.

충주의 수안보 온천, 영암 월출산 온천, 부산의 동래 온천 등으로 이번 주말 주변 볼거리와 먹을거리도 함께 둘러보시면 좋겠습니다.

서해안지역의 눈은 그쳤지만 밤새 내린 눈이 얼어붙어 도로가 미끄럽겠습니다.

내일은 남쪽 고기압에서 비교적 따뜻한 서풍이 들어오겠는데요.

내일은 가끔 구름 많겠고 아침엔 안개가 끼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1도 철원 영하 6도로 오늘보다 높겠고 낮기온도 오늘보다 크게 올라 서울 10도 광주 11도 부산 13도로 포근한 기운이 들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먼바다에서 2.5미터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