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제지 업체 공장 불…5천만 원 재산 피해
입력 2013.12.03 (06:12)
수정 2013.12.03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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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밤새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경기도에서는 제지 업체 공장에서 불이 났고 부산 아파트에서도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박민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시뻘건 불길이 공장 전체를 집어 삼킬 듯이 타오릅니다.
소방관들이 연신 물을 뿌려보지만 불길은 쉽게 잡히지 않습니다.
어제 저녁 6시 쯤 경기도 남양주시 월산리의 한 제지업체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공장 관계자들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한 동과 내부 설비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5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7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이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져 불이 커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외벽에서 연기가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어젯밤 11시 40분 쯤 부산시 연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1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내부 집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4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앞서 어젯밤 9시 쯤에는 부산시 온천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67살 문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어젯밤 11시 50분 쯤에는 서울 서초동 경부고속도로 서초나들목 부근에서 28살 정모 씨의 승용차가 앞서 가던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3중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경찰은 정씨가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민철입니다.
밤새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경기도에서는 제지 업체 공장에서 불이 났고 부산 아파트에서도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박민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시뻘건 불길이 공장 전체를 집어 삼킬 듯이 타오릅니다.
소방관들이 연신 물을 뿌려보지만 불길은 쉽게 잡히지 않습니다.
어제 저녁 6시 쯤 경기도 남양주시 월산리의 한 제지업체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공장 관계자들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한 동과 내부 설비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5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7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이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져 불이 커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외벽에서 연기가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어젯밤 11시 40분 쯤 부산시 연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1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내부 집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4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앞서 어젯밤 9시 쯤에는 부산시 온천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67살 문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어젯밤 11시 50분 쯤에는 서울 서초동 경부고속도로 서초나들목 부근에서 28살 정모 씨의 승용차가 앞서 가던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3중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경찰은 정씨가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민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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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 제지 업체 공장 불…5천만 원 재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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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3 06:13:16
- 수정2013-12-03 07: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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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경기도에서는 제지 업체 공장에서 불이 났고 부산 아파트에서도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박민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시뻘건 불길이 공장 전체를 집어 삼킬 듯이 타오릅니다.
소방관들이 연신 물을 뿌려보지만 불길은 쉽게 잡히지 않습니다.
어제 저녁 6시 쯤 경기도 남양주시 월산리의 한 제지업체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공장 관계자들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한 동과 내부 설비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5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7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이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져 불이 커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외벽에서 연기가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어젯밤 11시 40분 쯤 부산시 연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1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내부 집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4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앞서 어젯밤 9시 쯤에는 부산시 온천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67살 문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어젯밤 11시 50분 쯤에는 서울 서초동 경부고속도로 서초나들목 부근에서 28살 정모 씨의 승용차가 앞서 가던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3중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경찰은 정씨가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민철입니다.
밤새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경기도에서는 제지 업체 공장에서 불이 났고 부산 아파트에서도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박민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시뻘건 불길이 공장 전체를 집어 삼킬 듯이 타오릅니다.
소방관들이 연신 물을 뿌려보지만 불길은 쉽게 잡히지 않습니다.
어제 저녁 6시 쯤 경기도 남양주시 월산리의 한 제지업체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공장 관계자들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한 동과 내부 설비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5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7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이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져 불이 커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외벽에서 연기가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어젯밤 11시 40분 쯤 부산시 연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1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내부 집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4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앞서 어젯밤 9시 쯤에는 부산시 온천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67살 문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어젯밤 11시 50분 쯤에는 서울 서초동 경부고속도로 서초나들목 부근에서 28살 정모 씨의 승용차가 앞서 가던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3중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경찰은 정씨가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민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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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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