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산동 아파트 화재…주민 12명 대피
입력 2013.12.03 (07:20)
수정 2013.12.0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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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 40분쯤 부산 연산동의 한 아파트 2층 발코니에서 불이 나 이 집에 사는 45살 서 모씨와 윗층 주민 등 12명이 대피했습니다.
이 불은 아파트 내부 60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천 4백만 원의 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발코니의 보일러나 세탁기 등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은 아파트 내부 60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천 4백만 원의 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발코니의 보일러나 세탁기 등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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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연산동 아파트 화재…주민 12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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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3 07:20:30
- 수정2013-12-03 17:16:01
어젯밤 11시 40분쯤 부산 연산동의 한 아파트 2층 발코니에서 불이 나 이 집에 사는 45살 서 모씨와 윗층 주민 등 12명이 대피했습니다.
이 불은 아파트 내부 60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천 4백만 원의 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발코니의 보일러나 세탁기 등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은 아파트 내부 60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천 4백만 원의 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발코니의 보일러나 세탁기 등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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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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