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계열사 대표이사 중 삼성전자 출신 절반 넘었다
입력 2013.12.03 (09:09)
수정 2013.12.0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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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계열사의 대표이사 31명 가운데 절반이 넘는 17명은 삼성전자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으로 삼성물산 출신이 4명, 삼성생명 출신이 2명이었습니다.
특히 중공업그룹 계열사 대표이사에도 삼성전자 출신이 3명이 포진했고, 금융그룹 계열사인 삼성카드와 삼성벤처투자 대표이사도 삼성전자 출신입니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한 원동력을 다른 계열사에서도 배워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다음으로 삼성물산 출신이 4명, 삼성생명 출신이 2명이었습니다.
특히 중공업그룹 계열사 대표이사에도 삼성전자 출신이 3명이 포진했고, 금융그룹 계열사인 삼성카드와 삼성벤처투자 대표이사도 삼성전자 출신입니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한 원동력을 다른 계열사에서도 배워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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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계열사 대표이사 중 삼성전자 출신 절반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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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3 09:09:30
- 수정2013-12-03 16:05:19
삼성그룹 계열사의 대표이사 31명 가운데 절반이 넘는 17명은 삼성전자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으로 삼성물산 출신이 4명, 삼성생명 출신이 2명이었습니다.
특히 중공업그룹 계열사 대표이사에도 삼성전자 출신이 3명이 포진했고, 금융그룹 계열사인 삼성카드와 삼성벤처투자 대표이사도 삼성전자 출신입니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한 원동력을 다른 계열사에서도 배워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다음으로 삼성물산 출신이 4명, 삼성생명 출신이 2명이었습니다.
특히 중공업그룹 계열사 대표이사에도 삼성전자 출신이 3명이 포진했고, 금융그룹 계열사인 삼성카드와 삼성벤처투자 대표이사도 삼성전자 출신입니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한 원동력을 다른 계열사에서도 배워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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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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