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미세먼지 주의…야외 활동 자제
입력 2013.12.03 (09:55)
수정 2013.12.0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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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세제곱미터 당 86마이크로그램으로 평소보다 2배가량 높게 관측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오후 늦게 전국으로 확산 돼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늘고 작은 먼지 입자로 지름 10마이크로그램 이하인데요, 코로 걸러지지 않고 사람의 폐포까지 깊숙하게 침투해 각종 호흡기 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됩니다.
오늘처럼 미세먼지농도가 높을 땐 외출을 삼가는 게 좋습니다.
또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여는 것도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현재 내륙 지역은 안개와 미세먼지가 섞여 대기질이 탁합니다.
그러나 오늘 하늘은 대체로 맑겠는데요, 현재 동해안 지방은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높겠는데요,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1.5미터로 일겠습니다.
이번 주는 금요일부터 다시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추워지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세제곱미터 당 86마이크로그램으로 평소보다 2배가량 높게 관측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오후 늦게 전국으로 확산 돼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늘고 작은 먼지 입자로 지름 10마이크로그램 이하인데요, 코로 걸러지지 않고 사람의 폐포까지 깊숙하게 침투해 각종 호흡기 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됩니다.
오늘처럼 미세먼지농도가 높을 땐 외출을 삼가는 게 좋습니다.
또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여는 것도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현재 내륙 지역은 안개와 미세먼지가 섞여 대기질이 탁합니다.
그러나 오늘 하늘은 대체로 맑겠는데요, 현재 동해안 지방은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높겠는데요,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1.5미터로 일겠습니다.
이번 주는 금요일부터 다시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추워지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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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까지 미세먼지 주의…야외 활동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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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3 09:54:54
- 수정2013-12-03 09:57:31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세제곱미터 당 86마이크로그램으로 평소보다 2배가량 높게 관측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오후 늦게 전국으로 확산 돼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늘고 작은 먼지 입자로 지름 10마이크로그램 이하인데요, 코로 걸러지지 않고 사람의 폐포까지 깊숙하게 침투해 각종 호흡기 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됩니다.
오늘처럼 미세먼지농도가 높을 땐 외출을 삼가는 게 좋습니다.
또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여는 것도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현재 내륙 지역은 안개와 미세먼지가 섞여 대기질이 탁합니다.
그러나 오늘 하늘은 대체로 맑겠는데요, 현재 동해안 지방은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높겠는데요,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1.5미터로 일겠습니다.
이번 주는 금요일부터 다시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추워지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세제곱미터 당 86마이크로그램으로 평소보다 2배가량 높게 관측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오후 늦게 전국으로 확산 돼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늘고 작은 먼지 입자로 지름 10마이크로그램 이하인데요, 코로 걸러지지 않고 사람의 폐포까지 깊숙하게 침투해 각종 호흡기 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됩니다.
오늘처럼 미세먼지농도가 높을 땐 외출을 삼가는 게 좋습니다.
또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여는 것도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현재 내륙 지역은 안개와 미세먼지가 섞여 대기질이 탁합니다.
그러나 오늘 하늘은 대체로 맑겠는데요, 현재 동해안 지방은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높겠는데요,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1.5미터로 일겠습니다.
이번 주는 금요일부터 다시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추워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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