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하키리그 고려대, 광운대 꺾어

입력 2001.12.31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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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려대학이 광운대학을 물리치고 강원도컵 코리아 아이스하키리그에서 선두를 지켰습니다.
고려대학은 오늘 목동에서 벌어진 광운대학과의 경기에서 김한성과 김동윤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12:2로 크게 이겨 7승 1무 1패, 승점 22점으로 선두를 지켰습니다.
울산시 관계자는 브라질 축구협회로부터 내년 5월 울산에서 베이스캠프를 차리기로 했다는 공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질 선수단은 미포 구장과 울산과학대 체육관을 사용하게 됩니다.
2002년 한일월드컵 축구대회에서 프랑스와 개막전을 치르는 세네갈은 알제리와의 평가전에서 카마라의 결승골로 1:0으로 이겼습니다.
한편 일본 등과 함께 H조에 속한 튀니지는 라이베리아의 평가전에서 7:2로 승리했습니다.
한국 월드컵 조직위원회는 회의실에서 종무식을 가졌습니다.
정몽준 공동위원장은 지난 1년간 월드컵 준비에 노력한 직원들을 치하하고 151일 앞으로 다가온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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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스하키리그 고려대, 광운대 꺾어
    • 입력 2001-12-31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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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려대학이 광운대학을 물리치고 강원도컵 코리아 아이스하키리그에서 선두를 지켰습니다. 고려대학은 오늘 목동에서 벌어진 광운대학과의 경기에서 김한성과 김동윤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12:2로 크게 이겨 7승 1무 1패, 승점 22점으로 선두를 지켰습니다. 울산시 관계자는 브라질 축구협회로부터 내년 5월 울산에서 베이스캠프를 차리기로 했다는 공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질 선수단은 미포 구장과 울산과학대 체육관을 사용하게 됩니다. 2002년 한일월드컵 축구대회에서 프랑스와 개막전을 치르는 세네갈은 알제리와의 평가전에서 카마라의 결승골로 1:0으로 이겼습니다. 한편 일본 등과 함께 H조에 속한 튀니지는 라이베리아의 평가전에서 7:2로 승리했습니다. 한국 월드컵 조직위원회는 회의실에서 종무식을 가졌습니다. 정몽준 공동위원장은 지난 1년간 월드컵 준비에 노력한 직원들을 치하하고 151일 앞으로 다가온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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