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밤샘 술판 벌인 승려 10여 명 감찰
입력 2013.12.03 (10:41)
수정 2013.12.0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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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조계종은 오늘 승려 10여 명이 불교 연수시설에서 밤새 술판을 벌인 사실을 확인하고 감찰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조계종은 충남 공주시의 한 연수원에서 지난달 28일 밤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한 사찰의 주지를 포함한 승려 10여 명이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면서 소주 한 박스와 맥주 세 박스가량을 마셨다고 전했습니다.
조계종은 이와관련해 연수원장을 해임했으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 뒤 관련자들에 대해서는 종헌종법에서 정한 필요한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계종은 충남 공주시의 한 연수원에서 지난달 28일 밤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한 사찰의 주지를 포함한 승려 10여 명이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면서 소주 한 박스와 맥주 세 박스가량을 마셨다고 전했습니다.
조계종은 이와관련해 연수원장을 해임했으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 뒤 관련자들에 대해서는 종헌종법에서 정한 필요한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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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계종, 밤샘 술판 벌인 승려 10여 명 감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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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3 10:41:18
- 수정2013-12-03 17:24:16
대한불교 조계종은 오늘 승려 10여 명이 불교 연수시설에서 밤새 술판을 벌인 사실을 확인하고 감찰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조계종은 충남 공주시의 한 연수원에서 지난달 28일 밤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한 사찰의 주지를 포함한 승려 10여 명이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면서 소주 한 박스와 맥주 세 박스가량을 마셨다고 전했습니다.
조계종은 이와관련해 연수원장을 해임했으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 뒤 관련자들에 대해서는 종헌종법에서 정한 필요한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계종은 충남 공주시의 한 연수원에서 지난달 28일 밤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한 사찰의 주지를 포함한 승려 10여 명이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면서 소주 한 박스와 맥주 세 박스가량을 마셨다고 전했습니다.
조계종은 이와관련해 연수원장을 해임했으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 뒤 관련자들에 대해서는 종헌종법에서 정한 필요한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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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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