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는 우리은행, KB 꺾고 개막 7연승
입력 2013.12.03 (12:53)
수정 2013.12.0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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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여자프로농구에서 화려한 스타는 없지만 소리없이 강한 우리은행이 양지희의 활약 속에 KB 스타즈를 꺾고 개막 이후 7연승을 달렸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리은행 골밑엔 화려하진 않지만 듬직한 양지희가 있었습니다.
1쿼터부터 적극적인 골밑 공격으로 주도권을 잡았고
리바운드에서도 놀라운 집중력으로 기둥 역할을 해냅니다.
내외곽을 넘나들며 20득점 7리바운드.
팀의 77대 64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양지희 : "감독님이 경기 전에 적극적으로 공격하라고 주문하시고 연습을 많이 했던 것이 주효했던 것 같습니다."
수비에서는 우리은행 특유의 전면 압박수비가 통했습니다.
계속된 압박속에 3쿼터 한때 26점차까지 앞서며 우리은행이 사실상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리바운드 갯수에서도 20개 이상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며 개막후 7전 전승을 이어갔습니다.
<인터뷰> 위성우(감독) : "연승을 의식하는 것은 아닌데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기록을 깨보도록 하겠습니다."
KB스타즈는 변연하에만 의존하는 단조로운 공격 속에 2연패에 빠졌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여자프로농구에서 화려한 스타는 없지만 소리없이 강한 우리은행이 양지희의 활약 속에 KB 스타즈를 꺾고 개막 이후 7연승을 달렸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리은행 골밑엔 화려하진 않지만 듬직한 양지희가 있었습니다.
1쿼터부터 적극적인 골밑 공격으로 주도권을 잡았고
리바운드에서도 놀라운 집중력으로 기둥 역할을 해냅니다.
내외곽을 넘나들며 20득점 7리바운드.
팀의 77대 64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양지희 : "감독님이 경기 전에 적극적으로 공격하라고 주문하시고 연습을 많이 했던 것이 주효했던 것 같습니다."
수비에서는 우리은행 특유의 전면 압박수비가 통했습니다.
계속된 압박속에 3쿼터 한때 26점차까지 앞서며 우리은행이 사실상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리바운드 갯수에서도 20개 이상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며 개막후 7전 전승을 이어갔습니다.
<인터뷰> 위성우(감독) : "연승을 의식하는 것은 아닌데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기록을 깨보도록 하겠습니다."
KB스타즈는 변연하에만 의존하는 단조로운 공격 속에 2연패에 빠졌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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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침없는 우리은행, KB 꺾고 개막 7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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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3 12:55:49
- 수정2013-12-03 13:22:48

<앵커멘트>
여자프로농구에서 화려한 스타는 없지만 소리없이 강한 우리은행이 양지희의 활약 속에 KB 스타즈를 꺾고 개막 이후 7연승을 달렸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리은행 골밑엔 화려하진 않지만 듬직한 양지희가 있었습니다.
1쿼터부터 적극적인 골밑 공격으로 주도권을 잡았고
리바운드에서도 놀라운 집중력으로 기둥 역할을 해냅니다.
내외곽을 넘나들며 20득점 7리바운드.
팀의 77대 64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양지희 : "감독님이 경기 전에 적극적으로 공격하라고 주문하시고 연습을 많이 했던 것이 주효했던 것 같습니다."
수비에서는 우리은행 특유의 전면 압박수비가 통했습니다.
계속된 압박속에 3쿼터 한때 26점차까지 앞서며 우리은행이 사실상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리바운드 갯수에서도 20개 이상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며 개막후 7전 전승을 이어갔습니다.
<인터뷰> 위성우(감독) : "연승을 의식하는 것은 아닌데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기록을 깨보도록 하겠습니다."
KB스타즈는 변연하에만 의존하는 단조로운 공격 속에 2연패에 빠졌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여자프로농구에서 화려한 스타는 없지만 소리없이 강한 우리은행이 양지희의 활약 속에 KB 스타즈를 꺾고 개막 이후 7연승을 달렸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리은행 골밑엔 화려하진 않지만 듬직한 양지희가 있었습니다.
1쿼터부터 적극적인 골밑 공격으로 주도권을 잡았고
리바운드에서도 놀라운 집중력으로 기둥 역할을 해냅니다.
내외곽을 넘나들며 20득점 7리바운드.
팀의 77대 64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양지희 : "감독님이 경기 전에 적극적으로 공격하라고 주문하시고 연습을 많이 했던 것이 주효했던 것 같습니다."
수비에서는 우리은행 특유의 전면 압박수비가 통했습니다.
계속된 압박속에 3쿼터 한때 26점차까지 앞서며 우리은행이 사실상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리바운드 갯수에서도 20개 이상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며 개막후 7전 전승을 이어갔습니다.
<인터뷰> 위성우(감독) : "연승을 의식하는 것은 아닌데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기록을 깨보도록 하겠습니다."
KB스타즈는 변연하에만 의존하는 단조로운 공격 속에 2연패에 빠졌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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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win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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