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내일 출범하는 국가안전보장회의의 첫 현안으로 중국의 방공식별구역 설정 문제를 논의합니다.
교도통신은 오노데라 이쓰노리 방위상이 기자회견에서 중국이 센카쿠 열도를 포함한 방공식별구역을 설정한 것은 "정부 전체의 관심사"라며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이 문제를 다루겠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국가안전보장회의는 외교·안보 분야를 중심으로 한 중장기 국가전략 수립과 위기관리, 정보 집약 등을 담당하는 기구로 총리가 의장을 맡습니다.
교도통신은 오노데라 이쓰노리 방위상이 기자회견에서 중국이 센카쿠 열도를 포함한 방공식별구역을 설정한 것은 "정부 전체의 관심사"라며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이 문제를 다루겠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국가안전보장회의는 외교·안보 분야를 중심으로 한 중장기 국가전략 수립과 위기관리, 정보 집약 등을 담당하는 기구로 총리가 의장을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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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국가안전보장회의 내일 창설…방공구역 첫 안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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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3 14:06:32
일본 정부는 내일 출범하는 국가안전보장회의의 첫 현안으로 중국의 방공식별구역 설정 문제를 논의합니다.
교도통신은 오노데라 이쓰노리 방위상이 기자회견에서 중국이 센카쿠 열도를 포함한 방공식별구역을 설정한 것은 "정부 전체의 관심사"라며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이 문제를 다루겠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국가안전보장회의는 외교·안보 분야를 중심으로 한 중장기 국가전략 수립과 위기관리, 정보 집약 등을 담당하는 기구로 총리가 의장을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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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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