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투명성기구 “한국 공공부문 청렴도 3년 연속 악화”
입력 2013.12.03 (15:20)
수정 2013.12.0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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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투명성기구가 매년 각국의 공공부문 청렴도를 평가해 발표하는 부패인식지수 CPI 순위에서 우리나라가 3년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투명성기구는 2013년 CPI 조사에서 한국이 100점 만점에 55점을 받아 지난해 45위에서 46위로 순위가 한 계단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11년 43위로 순위가 내려간 이후 지난해와 올 해 순위가 또 내려가 3년연속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조사에서 1위는 덴마크와 뉴질랜드가 차지했으며 핀란드,스웨덴이 뒤를 이었습니다.
국제투명성기구는 2013년 CPI 조사에서 한국이 100점 만점에 55점을 받아 지난해 45위에서 46위로 순위가 한 계단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11년 43위로 순위가 내려간 이후 지난해와 올 해 순위가 또 내려가 3년연속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조사에서 1위는 덴마크와 뉴질랜드가 차지했으며 핀란드,스웨덴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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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투명성기구 “한국 공공부문 청렴도 3년 연속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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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3 15:20:42
- 수정2013-12-03 16:14:19
국제투명성기구가 매년 각국의 공공부문 청렴도를 평가해 발표하는 부패인식지수 CPI 순위에서 우리나라가 3년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투명성기구는 2013년 CPI 조사에서 한국이 100점 만점에 55점을 받아 지난해 45위에서 46위로 순위가 한 계단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11년 43위로 순위가 내려간 이후 지난해와 올 해 순위가 또 내려가 3년연속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조사에서 1위는 덴마크와 뉴질랜드가 차지했으며 핀란드,스웨덴이 뒤를 이었습니다.
국제투명성기구는 2013년 CPI 조사에서 한국이 100점 만점에 55점을 받아 지난해 45위에서 46위로 순위가 한 계단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11년 43위로 순위가 내려간 이후 지난해와 올 해 순위가 또 내려가 3년연속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조사에서 1위는 덴마크와 뉴질랜드가 차지했으며 핀란드,스웨덴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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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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