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최근 국회 청소용역 노동자들이 계약 해지를 통보받은 것과 관련해 이들을 직접 고용으로 전환할 것을 강창희 국회의장에게 요청했습니다.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인 우원식 의원 등은 오늘 강창희 의장을 만나 2011년 박희태 전 국회의장이 청소노동자의 정규직 전환을 약속했다며 국회가 약속을 지키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창희 의장은 국회 사무처에 적극 검토해보라고 지시했다고 우원식 의원은 전했습니다.
한편 정의당 이정미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지난달 26일 국회 운영위 전체회의에서 국회 청소노동자가 무기계약직이 되면 자주 파업을 할 것이라고 말한 새누리당 김태흠 원내대변인에게 대변인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인 우원식 의원 등은 오늘 강창희 의장을 만나 2011년 박희태 전 국회의장이 청소노동자의 정규직 전환을 약속했다며 국회가 약속을 지키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창희 의장은 국회 사무처에 적극 검토해보라고 지시했다고 우원식 의원은 전했습니다.
한편 정의당 이정미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지난달 26일 국회 운영위 전체회의에서 국회 청소노동자가 무기계약직이 되면 자주 파업을 할 것이라고 말한 새누리당 김태흠 원내대변인에게 대변인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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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국회의장에 청소노동자 직접 고용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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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3 15:53:02
민주당은 최근 국회 청소용역 노동자들이 계약 해지를 통보받은 것과 관련해 이들을 직접 고용으로 전환할 것을 강창희 국회의장에게 요청했습니다.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인 우원식 의원 등은 오늘 강창희 의장을 만나 2011년 박희태 전 국회의장이 청소노동자의 정규직 전환을 약속했다며 국회가 약속을 지키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창희 의장은 국회 사무처에 적극 검토해보라고 지시했다고 우원식 의원은 전했습니다.
한편 정의당 이정미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지난달 26일 국회 운영위 전체회의에서 국회 청소노동자가 무기계약직이 되면 자주 파업을 할 것이라고 말한 새누리당 김태흠 원내대변인에게 대변인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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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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