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도 무인정찰기로…30분에 OK!

입력 2013.12.03 (16:24) 수정 2013.12.0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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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에서 제품을 선택한 고객이 '30분 배달' 버튼을 누릅니다.

주문이 완료되자 물건이 노란 통에 담기고 '드론’이 통을 들고 날아오릅니다.

한참을 날아가던 드론은 어느 한 주택에 도착하고 제품을 내려놓습니다.

드론은 아시다시피 미국이 최근 주요 전쟁지역이나 테러현장에 투입하고 있는 무인정찰기인데요.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업체 아마존이 최근 드론을 이용한 새로운 배송 서비스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옥토콥터’라는 이름의 이 드론은 8개의 프로펠러가 달린 헬리콥터로 반경 16km까지 이동하며 2.3kg 이하의 소형 제품을 30분 만에 배송할 수 있다고 합니다.

드론이 새로운 배송수단으로 자리를 잡게 될 지 아무래도 경제성이 문제겠죠.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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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12-03 16: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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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이 완료되자 물건이 노란 통에 담기고 '드론’이 통을 들고 날아오릅니다.

한참을 날아가던 드론은 어느 한 주택에 도착하고 제품을 내려놓습니다.

드론은 아시다시피 미국이 최근 주요 전쟁지역이나 테러현장에 투입하고 있는 무인정찰기인데요.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업체 아마존이 최근 드론을 이용한 새로운 배송 서비스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옥토콥터’라는 이름의 이 드론은 8개의 프로펠러가 달린 헬리콥터로 반경 16km까지 이동하며 2.3kg 이하의 소형 제품을 30분 만에 배송할 수 있다고 합니다.

드론이 새로운 배송수단으로 자리를 잡게 될 지 아무래도 경제성이 문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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