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개관 전시에 특정 대학 출신 작가들의 작품이 지나치게 많이 선정됐다는 미술계의 지적에 대해 국립현대미술관이 폭넓은 미술계 인사들로 구성된 '국립현대미술관 발전 TF 팀'을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 측은 오늘 서면 입장 발표를 통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개관과 관련해 미술계와의 소통 부족, 작품 전시의 균형 미흡 등 미술계의 지적 사항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작품 전시는 기본적으로 전시 기획자의 권한을 존중하되, 객관성과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의견 수렴 절차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 측은 오늘 서면 입장 발표를 통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개관과 관련해 미술계와의 소통 부족, 작품 전시의 균형 미흡 등 미술계의 지적 사항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작품 전시는 기본적으로 전시 기획자의 권한을 존중하되, 객관성과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의견 수렴 절차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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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미술계와 소통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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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3 17:27:26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개관 전시에 특정 대학 출신 작가들의 작품이 지나치게 많이 선정됐다는 미술계의 지적에 대해 국립현대미술관이 폭넓은 미술계 인사들로 구성된 '국립현대미술관 발전 TF 팀'을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 측은 오늘 서면 입장 발표를 통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개관과 관련해 미술계와의 소통 부족, 작품 전시의 균형 미흡 등 미술계의 지적 사항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작품 전시는 기본적으로 전시 기획자의 권한을 존중하되, 객관성과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의견 수렴 절차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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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기자 truth2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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