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오늘 김정은 체제의 북한이 핵무기와 경제 개발을 한꺼번에 이루는 '병진노선'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성공할 수 없는 노선"이라고 말했습니다.
류 장관은 오늘 연세대 강연에서 "경제에 우선 투자하고 빨리 경제를 살리는 것이야말로 북한의 현 지도자가 좀 더 권위를 얻을 수 있고 북한 주민들로부터 존경을 얻을 수 있는 길"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류 장관은 이어 "그렇게 간다면 지구 상에서 북한을 가장 잘 도와줄 수 있는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다"며 "그걸 돕기 위해 언제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류 장관은 오늘 연세대 강연에서 "경제에 우선 투자하고 빨리 경제를 살리는 것이야말로 북한의 현 지도자가 좀 더 권위를 얻을 수 있고 북한 주민들로부터 존경을 얻을 수 있는 길"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류 장관은 이어 "그렇게 간다면 지구 상에서 북한을 가장 잘 도와줄 수 있는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다"며 "그걸 돕기 위해 언제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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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길재 “北 ‘핵·경제 병진노선’, 성공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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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3 18:05:45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오늘 김정은 체제의 북한이 핵무기와 경제 개발을 한꺼번에 이루는 '병진노선'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성공할 수 없는 노선"이라고 말했습니다.
류 장관은 오늘 연세대 강연에서 "경제에 우선 투자하고 빨리 경제를 살리는 것이야말로 북한의 현 지도자가 좀 더 권위를 얻을 수 있고 북한 주민들로부터 존경을 얻을 수 있는 길"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류 장관은 이어 "그렇게 간다면 지구 상에서 북한을 가장 잘 도와줄 수 있는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다"며 "그걸 돕기 위해 언제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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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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