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전직 총리 12명 초청해 만찬
입력 2013.12.03 (18:31)
수정 2013.12.0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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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국무총리는 오늘 전직 국무총리 12명을 총리공관으로 초청해 만찬을 열고 국정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94살의 현승종 전 총리와 이수성, 고건, 정운찬 전 총리 등 참석자들은 지난 대선 결과를 둘러싼 논란과 예산안을 놓고 벌어진 국회에서의 여야 갈등 등 각종 현안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았습니다.
정홍원 총리는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 어느 때보다 총리로서의 역할과 책임이 무거움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94살의 현승종 전 총리와 이수성, 고건, 정운찬 전 총리 등 참석자들은 지난 대선 결과를 둘러싼 논란과 예산안을 놓고 벌어진 국회에서의 여야 갈등 등 각종 현안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았습니다.
정홍원 총리는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 어느 때보다 총리로서의 역할과 책임이 무거움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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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총리, 전직 총리 12명 초청해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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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3 18:31:54
- 수정2013-12-03 20:05:03
정홍원 국무총리는 오늘 전직 국무총리 12명을 총리공관으로 초청해 만찬을 열고 국정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94살의 현승종 전 총리와 이수성, 고건, 정운찬 전 총리 등 참석자들은 지난 대선 결과를 둘러싼 논란과 예산안을 놓고 벌어진 국회에서의 여야 갈등 등 각종 현안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았습니다.
정홍원 총리는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 어느 때보다 총리로서의 역할과 책임이 무거움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94살의 현승종 전 총리와 이수성, 고건, 정운찬 전 총리 등 참석자들은 지난 대선 결과를 둘러싼 논란과 예산안을 놓고 벌어진 국회에서의 여야 갈등 등 각종 현안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았습니다.
정홍원 총리는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 어느 때보다 총리로서의 역할과 책임이 무거움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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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l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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