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경인지방청은 경기 구리의 수입업체 '트로스트무역'이 들여온 '호세 쿠엘보 이스페샬'과 '앱솔루트 보드카 피치향', '예거마이스터' 등 주류 3종의 제조번호가 훼손된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제품의 판매를 금지했습니다.
이들 제품은 한글표시 사항 스티커나 병 용기에 표기해야 하는 제조 날짜가 지워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인식약청은 "유통중인 제품을 즉시 회수하도록 관할 지자체에 통보했다"며 "제조번호 등이 훼손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 제품은 한글표시 사항 스티커나 병 용기에 표기해야 하는 제조 날짜가 지워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인식약청은 "유통중인 제품을 즉시 회수하도록 관할 지자체에 통보했다"며 "제조번호 등이 훼손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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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일자 지운 수입 술 판매금지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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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3 19:48:59
식품의약품안전처 경인지방청은 경기 구리의 수입업체 '트로스트무역'이 들여온 '호세 쿠엘보 이스페샬'과 '앱솔루트 보드카 피치향', '예거마이스터' 등 주류 3종의 제조번호가 훼손된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제품의 판매를 금지했습니다.
이들 제품은 한글표시 사항 스티커나 병 용기에 표기해야 하는 제조 날짜가 지워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인식약청은 "유통중인 제품을 즉시 회수하도록 관할 지자체에 통보했다"며 "제조번호 등이 훼손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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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기영 기자 bum7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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