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실각과 측근 2명 공개 처형설과 관련해 중국 베이징 외교가는 상당히 근거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베이징 외교가는 북한에서 장성택 부위원장의 실각 등과 관련한 정보와 움직임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며 장성택 측근의 공개 처형설은 거의 확실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 관계자도 장성택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실각에 관한 정보를 접했다고 밝혔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 관계자는 한국 국정원이 장성택 부위원장의 실각 가능성이 크다고 국회에 보고한 데 대해 그런 정보는 접했다고 말했습니다.
베이징 외교가는 북한에서 장성택 부위원장의 실각 등과 관련한 정보와 움직임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며 장성택 측근의 공개 처형설은 거의 확실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 관계자도 장성택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실각에 관한 정보를 접했다고 밝혔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 관계자는 한국 국정원이 장성택 부위원장의 실각 가능성이 크다고 국회에 보고한 데 대해 그런 정보는 접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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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日 “장성택 실각 근거 있다…정보 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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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3 22:14:04
북한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실각과 측근 2명 공개 처형설과 관련해 중국 베이징 외교가는 상당히 근거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베이징 외교가는 북한에서 장성택 부위원장의 실각 등과 관련한 정보와 움직임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며 장성택 측근의 공개 처형설은 거의 확실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 관계자도 장성택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실각에 관한 정보를 접했다고 밝혔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 관계자는 한국 국정원이 장성택 부위원장의 실각 가능성이 크다고 국회에 보고한 데 대해 그런 정보는 접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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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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